갤러리아 파크 호텔 | 부에나 비스타 디너 케이터링

T/CALIFORNIA DREAM

2011. 3. 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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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는 정말 너무 아름다운 도시.. 바쁜 일정의 하루를 보내고 돌아온 갤러리아 파크 호텔..

디너 파티가 준비되어 있었던 2층 부에나 비스타 룸.. 아이리쉬 커피로 유명한 부에나 비스타 카페랑 이름이 똑같네요.. 왠지 재밌는..

풀서비스의 케이터링과 함께 했답니다..

유니온스퀘어에서 받은 씨애틀즈 베스트 아이스 바닐라 라떼..

마구 들이킵니다.. 역시 커피는 식사 전에 마셔야 제맛~.. ㅋㅋㅋ..

바쁜 와중에서도 기념품을 건지신 지인분.. 피오나 스위츠..

폴프랭크 선글라스..

귀엽네요.. ㅠ.ㅠ..

미네랄워러..

뷔페가 요렇게 깔꼬롬하게 준비된..

보시다시피 매우 깔끔하면서도 간단한 구성의 뷔페였답니다..

깔끔하게 준비된 연장들..

디너롤..

버터는 데리골드..

콘포타쥬..

독특한 기분의 샐러드..

폭..

새먼..

포테이토..

브라우니..

꽤 캐쥬얼한 느낌의 구성..

티는 타조..

뭐 먹을까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깔끔하네요.. ㅋㅋㅋ..

버터를 두개나 쳐발라 냠냠.. 맛있어..

숩은 별로..

캘리포니아 관광청의 한국사랑이 대단하더군요.. 직접 담그셨다는 김치를 파티 음식으로 가져오셨어요.. 미국식이지만 제법 맛있네요..

빵은 어딜가나 맛있네요.. 역시 미국은 빵~..

감자랑 빵이 제일 맛있어요..

캬라멜 어니언이 올려진 사랑스러운 감자들..

잠바쥬스를 너무 흡입했나.. 배가 불러서 많이 못먹겠더군요..

디저트 모드로 바로 돌입..

커피는 나름 마실만 하네요..

브라우니.. 맛있어요~..

미션 1등 상품으로 받은 비지트캘리포니아 소믈리에 나이프..

캘리포니아에서의 마지막 밤은 이렇게 흘러가는듯 싶네요.. 어쨋거나 아름다운 그곳~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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