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하늘의 중심 | 츄부공항 센트레아 스카이타운 스카이데크

T/JUST GO NAGOYA

2013. 11. 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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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체크인도 마무리하고 해서 가벼워진 기분으로 센트레아에서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는..

센트레아 리무진을 타고 공항에 도착한 관계로 시간이 다소 여유로웠네요.. 쾌적했던 센트레아..


한국어판 중부국제공항 에어포트 가이드를 보면서 본격적으로 공항 구경..

여객터미널 4층 센트레아 스카이타운으로 고고~..

발란스 체어 큐비레디.. 모델이 카라에요.. 니콜 정말 탈퇴하는걸까나.. ㅠ.ㅠ..

센트레아 공항터미널의 꽃으로 볼 수 있는 스카이타운입니다.. 여기 완전 좋네요..

센트레아 공식캐릭터 후~ 초대형 인형이 반겨주었던 스카이타운..

중앙의 이벤트플라자에선 도남(홋카이도남부)물산전이 진행중이었네요.. 아아~ 그립네요 하코다테..

스카이타운은 에도시대풍의 쵸칭요코쵸와 메이지시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렌가도리로 구성되어 있다는..

이렇게 상점에 등불이 매달려 있는 거리가 쵸칭요코쵸입니다.. 옛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어요..

분위기가 약간 하네다 국제선터미널 비스꾸리하다고 하니까 센트레아가 원조고 하네다가 나중이라고 함.. ㅋㅋㅋ..

센트레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샵 중 하나인 에비센베이노사토입니다..

앞쪽에 막 쌓여있는 센베이는 한봉지 200엔.. 부담없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톤카츠 와코 센트레아점.. 나고야답게 미소카츠가 주력메뉴라는.. ㅋㅋㅋ..

유명업체들이 엄청 많네요.. 나고야명물 카레우동 와카샤치야.. 파스타전문점 란탄테이..

나고야에서 제일 잘나가는 라면집.. 원조 타이완라멘 미센..

대만풍의 라멘전문점입니다.. 여기 지인분께서 강추해주신 곳이라 계속 신경쓰였던 곳..

타이완라멘 700엔(8,050원).. 테바사키 450엔(5,200원).. 교자 450엔(5,200원)..

우리나라 중식당하고는 다른 부분이 많아 흥미롭습니다.. 이상한 메뉴가 많아요..

릴렉세이션 스페이스 리후레쉬살롱 그랑라휘네..

여기가 굉장히 흥미롭더군요.. 후노유.. 대박~ 공항에 온천이 있어.. ㅋㅋㅋ.. 전망온천은 좀 궁금하네요..

여기가 중앙라인이네요.. 왼쪽이 쵸칭요코쵸 오른쪽이 렌가도리.. 분위기가 확 달라지죠..

센트레아 스카이타운은 공항같지 않고 왠지 쇼핑센터나 백화점 같은 기분이었음..

추억의 후레쉬니스버거..

분수대도 있고 예쁘네요..

선물코너.. 여기 왠지 웃김.. ㅋㅋㅋ..


이상한 옷과 잡화 등이 많았던 말라이카..

정말 하나하나 선별하고 신경써서 입점시킨듯한 느낌..

구경만으로도 재밌어지는 곳.. 센트레아 운스카이타운..

아이존 뉴욕 익스프레스 글래스..

코리안 다이너 토라지 센트레아점.. 도라진데.. ㅡㅡa..

나고야 대표 미소카츠 프랜차이즈 야바톤.. 야바톤 돼지 티셔츠 선물용으로 좋은듯.. ㅋㅋㅋ..

클레어스도 있음.. 싸네요.. 우리나라에도 좀 들어와줘.. ㅡㅡ;;..

하와이안 레스토랑 아비에이터 그릴 앞의 분수대 좋네요..

센트레아 스카이타 완전 좋다 막 이러고.. ㅋㅋㅋ..

넓고 입점브랜드도 다양합니다.. 생각보다 훨씬 대단한 규모..

대충 구경도 하고 했으니 목적지인 센트레아 스카이데크로 고고..

일본식 표현으론 스카이덱키라고 하는데요.. 센트레아 4층에 있는 공항전망대입니다..

사카에 갔을 땐 그렇게 비를 뿌리고 지랄을 하더니만.. 날씨 완전 좋아졌네.. 눈이 부셨을 정도.. ㅡㅡㅋ..

바닥은 아직 젖어 있는데요.. 비온 후 개인 날씨 정말 화창했네요..

떠날 시간 되니까 이렇게 맑아지고.. 즌작에 이럴 것이지.. 재수도 참 없네요.. ㅡㅡㅋ..

여기 완전 좋다.. T자형 구조네요.. 3방향에서 공항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후의 뷰포인트라고 써있어서 다가가 봅니다..

비행기가 좌르르 대기하고 있어야 그림이 좀 나오는데 약간 아쉽네요.. 바다와 함께 센트레아 찰칵..

날씨 완전 좋다.. 너무 눈부셨음.. 선글라스가 필요하다고 느낀 날씨랄까나.. ㅋㅋㅋ..

엄청 광활하네요.. 일본에서 활주로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전망데크라는 설명입니다..

그나저나 햇빛이 너무 강해서 몸이 막 타는듯한 느낌마저 들었음.. 히다나 게로에서 이래줬어야지.. ㅠ.ㅠ..

넘 멋진 센트레아.. 일본 중부지역 대표공항답지 않나 하는 생각이네요..


이번 여행에서 가장 파란 하늘을 만날 수 있었던 센트레아 스카이데크.. 공항가심 꼭 들러보세요.. 넓고 완전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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