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쇼핑이라면 24시간 연중무휴 | 돈키호테 우메다본점

T/RALALA OSAKA

2014. 8. 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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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을 가면 거의 들르곤 하는 일본최대 할인점 돈키호테.. 돈키호테 후기는 사진양이 많아 다소 버벅댈 수 있으니 주의를..

 

 

같은 우메다라지만 호텔에선 멀었던 돈키호테.. 돈키호테 우메다본점이었던지라 습격을 안할 수는 없었다는.. 본점에 약해졌음..

 

 

연중무휴 24시간영업의 돈키호테 우메다본점은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라운드원과 파칭코 마루한이 사이좋게 함께 하고 있다는..

 

 

게키야스노덴도 돈키호테 우메다혼텐에 요코소~.. 초저가의 전당 돈키호테 우메다본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돈키호테 간판이 어찌나 크던지..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옵니다.. 역시 오사카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던..

 

 

그야말로 오만가지 상품을 파는 돈키호테기 때문에.. 다양한 고객층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이 특징.. 

 

 

24시간 영업이라서 늦은 밤시간에도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는 것도 돈키호테의 매력이라고 생각하네요..

 

 

늦은 시간에 방문한지라 손님도 별로 없고 쇼핑하기 편했던 돈키호테 우메다 본점이라는..

 

 

돈키호테의 한국사랑은 여전하더군요.. 화제의 한국면부터 본점 최고인기의 유자차까지 돈키호테가 쌉니다.. ㅡㅡ;;..

 

 

매장은 대략 뭐 이런 느낌입니다.. 다른 돈키들보다 약간의 여유는 가지고 있는 디스플레이라는..

 

 

과자의 천국 돈키.. ㅋㅋㅋ.. 다양한 제품들이 막 산처럼 쌓여 있다는..

 

 

우마이봉이 역시 인기인가.. 대량구입을 원하시면 근처의 스탭과 상담하라고 써있음.. 얼마나 많이 사야 상담을 할 수 있는걸까나..

 

 

기간한정 메이지 호른 맛챠.. 168엔(1,850원)..

 

 

후지야 루크 맛챠노무스.. 78엔(850원)..

 

 

부르봉 알포트 맛챠.. 178엔(1,950원)..

 

 

부르봉 모치쇼콜라 맛챠초콜릿.. 198엔(2,200원)..

 

 

롯데 리락쿠마 샌드케익.. 178엔(1,950원).. 글리코 포키미디 이치고.. 178엔(1,950원)..

 

 

글리코 포키 레어치즈케익.. 138엔(1,500원).. 부르봉 오토나노 에브리버거 블랙코코아.. 148엔(1,650원)..

 

 

초코송이의 친구.. 메이지 키노코노야마.. 158엔(1,750원)..

 

 

롯데 파이노미.. 98엔(1,100원)..

 

 

프리스크 네오 스트로베리.. 298엔(3,300원)..

 

 

돈키프라이스 보증상품.. 훈와리메이진 키나코모치.. 238엔(2,600원)..

 

 

코이케야 카라무쵸 핫칠리맛.. 78엔(850원)..

 

 

카루비 사야엔도 삿파리시오맛.. 98엔(1,100원)..

 

 

3개를 사면 완전 싸지고 하는 상품이 많았던 돈키호테입니다.. 이런거 체크하시면서 쇼핑하시면 도움이 된다는..

 

 

이거 맛있더라구요.. 농부아저씨가 만든 스위트 포테이토.. 148엔(1,650원)..

 

 

카바야 스틱팩 딸기맛.. 158엔(1,750원)..

 

 

플래티넘 스위츠 타르트.. 후쿠오카 하카타 이치고타르트.. 600엔(6,600원)..

 

 

푸딩 바움쿠헨.. 398엔(4,400원)..

 

 

5개 사면 더 싸져서 어쩔 수 없이 대량구입한.. 부르봉 알포트 맛챠.. 5개 398엔(4,400원).. 

 

 

모리나가 코에다 밀크캬라멜맛.. 158엔(1,750원)..

 

 

짓쿠리코토코토 콘가리빵의 클램차우더, 콘포타쥬.. 138엔(1,500원)..

 

 

유류캬라붐의 선두주자 쿠마몽~.. 쿠마몽 오토나카레.. 880엔(9,700원).. 쿠마모토 토마토포크카레.. 498엔(5,500원)..

 

 

쿠마몽 쿠마모토 카레라멘, 톤코츠라멘.. 798엔(8.800원)..

 

 

농심 신라면 3+1팩.. 298엔(3,300원)..

 

 

마루짱 세이멘 돈코츠맛, 히야시츄카.. 398엔(4,400원)..

 



 

카루비 후르그라.. 698엔(7,700원)..

 

 

일리 에스프레소 디카프 미디엄로스트.. 1,280엔(14,000원)..

 

 

도토루 인스턴트스틱 카페오레 칼로리하프, 카페오레.. 498엔(5,500원)..

 

 

네스카페 홈카페 프리미엄.. 다크쇼콜라라떼, 더블에스프레소라떼, 홍차라떼 호우지차라떼.. 178엔(1,950원)..

 

 

스타벅스 에스프레소로스트, 하우스블렌드.. 698엔(7,700원)..

 

 

오미야게로 좋은 스타벅스 오리가미 선물세트.. 1,450엔(15,950원)..

 

 

교토 오가와커피점 유기거피 오리지날블렌드.. 798엔(8,800원).. 탄테시블렌드.. 698엔(7,700원).. 

 

 

이거 완전 맛없어서 깜놀~.. 야키타테 에스프레소.. 798엔(8,800원),.

 

 

UCC 골드스페셜 스페셜블렌드.. 497엔(5,450원)..

 

 

계속해서 주류코너도 살펴보기로 합니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지러울 정도.. 매실주만해도 후덜덜..

 

 

쵸야 사라리토시타 우메슈.. 458엔(5,050원).. 우메호노리.. 358엔(3,950원).. 

 

 

바닐라스노우 오리지날, 블루베리, 아마오우딸기맛.. 980엔(1,100원)..

 

 

코로나 엑스트라, 하이네켄 롱넥.. 198엔(2,200원)..

 

 

맥주 가격점검.. 프리미엄몰츠 228엔, 에비스 218엔, 슈퍼드라이 208엔, 이치방시보리 208엔이네요..

 

 

요즘 대세는 산토리 호로요이.. 가장 인기는 역시 시로이사와, 모모.. 108엔(1,200원)..

 

 

산토리 호로요이.. 부도사와, 아이스티사와, 하치미츠레몬.. 108엔(1,200원)..

 

 

라무네사와도 있고 정말 종류별로 하나씩만 사도 엄청난 호로요이.. 그야말로 대인기..

 

 

돈키한정 링고 맛코리.. 698엔(7,700원)..

 

 

진로 막걸리.. 478엔(5,250원)..

 

 

산토리 스카이 블루.. 198엔(2,200원)..

 

 

인기 넘버원~ 스미노프 아이스.. 198엔(2,200원)..

 

 

카시스우메슈, 쇼가우메슈, 막걸리망고.. 598엔(6,600원)..

 

 

원컵 오제키.. 198엔(2,200원)..

 

 

하타 빈 라무네.. 78엔(850원)..

 

 

산토리 보스.. 78엔(850원)..

 

 

이토엔 오이오챠 스즈미레챠.. 79엔(850원)..

 

 

이토엔 오이오챠.. 79엔(850원)..

 

 

카페라떼 에스프레소, 논슈가.. 108엔(1,200원)..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118엔(1,300원)..

 

 

조지아 에메랄드마운틴, 카페오레.. 108엔(1,200원)..

 

 

이토엔 오아오챠 코이아지.. 88엔(950원)..

 

 

타이요노마테챠, 소켄비챠.. 98엔(1,100원)..

 

 

게롤슈타이너.. 158엔(1,750원).. 콘트렉스.. 118엔(1,300원)..

 

 

페리에 330ml 캔.. 99엔(1,100원).. 

 

 

산펠레그리노 750ml 198엔(2,200원).. 500ml 118엔(1,300원)..

 

 

페리에 레몬 500ml 펫.. 128엔(1,400원)..

 

 

칼피스 L팩.. 598엔(650원).. 칼피스 망고, 파인.. 298엔(3,300원)..

 

 

쵸야스 프라이스~ 슈웹스 비터레몬.. 68엔(750원)..

 

 

돈키호테는 슈퍼용 과자 외에도 선물용 비싼 과자들도 판다는.. 면세점에는 안파는 약간 B급스러움이 있는 과자들이라 보면 재밌어요..

 

 

멧챠스키야넹~ 오사카노 코이비토.. 650엔(7,150원)..

 

 

오사카 츠텐카쿠노 코이비토.. 650엔(7,150원)..

 

 

오사카 쵸코바나나.. 498엔(5,500원)..

 

 

도브 드라이데미지케어 샴푸.. 198엔(2,200원).. 

 

 

넘 귀여워서 살뻔했음~.. 원피스 헬로키티 콜라보 화장지.. 398엔(4,400원).. 

 

 

게인 드리미디자이어, 썬플라워앤썬샤인.. 798엔(8,750원)..

 

 

그야말로 없는게 없는 돈키호테.. 바쁜 일정에 쫓겨 드럭스토어 못들르신 분들에게도 좋은 돈키호테..

 

 

화장품 종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가격은 드럭보단 약간 비싼거 같기도 하지만.. 한번에 쇼핑할 수 있으니까 뭐..

 

 

라이온 큐소쿠지칸~ 휴족시간.. 498엔(5,500원)..

 

 

케이트 마네랄 커버 BB 젤크림 화운데이션.. 1,102엔(12,100원)..

 

 

한국화장품도 제법 있더란.. 네이쳐리퍼블릭 알로에베라 젤.. 780엔(8,600원)..

 

 

살짝 지저분한 디스플레이긴 하지만.. 구경하다보면 정신없이 빠져드는 돈키호테입니다..

 

 

옷도 파는데 좀 웃겨요.. ㅋㅋㅋ..

 

 

타미힐피거, 엠포리오알마니, 디젤 등의 언더웨어 상당히 저렴하더란.. 정말 두손 가득 쇼핑한 후에야 멈출 수 있었던 돈키호테..

 

 

돈키호테가 좋은 또하나의 장점이라면 신용카드 OK라는거.. 저처럼 돈이 똑 떨어지신 분들도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는 돈키호테..



오사카 돈키호테에선 돈키호테 할인쿠폰을 잊지 마세요.. 계산시 돈키호테 쿠폰 화면을 보여주면 OK.. 쿠폰은 카카오톡 '일본여행 할인쿠폰'을 친구추가하심 받을 수 있단..

 

 

호텔까지 들고 가다가 정말 손가락이 부러질뻔 했네요.. 아무리 싸도 쇼핑은 적당히~.. 우메다에선 역시 돈키호테 우메다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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