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직구 코스트코 ASPIRIN | 커클랜드 아스피린 81mg

SUPER MARKET

2019. 2. 1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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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이 2달치밖에(?) 안남은거 같아 다 떨어지기 전에 해외직구로 구입했답니다.. LOW DOSE ASPIRIN 81mg은 시중 약국에서 파는 저용량 바이엘 아스피린 제품보다 더 저용량.. 요걸 해외직구로 구입하심 아주 저렴하답니다.. 직구 이용하면 정말 쏠쏠한게 약이라..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음..

KIRKLAND SIGNATURE.. LOW DOSE ASPIRIN 81MG.. 커클랜드 시그니춰.. 로우 도스 아스피린 81밀리그램.. 직구 가격 : $5.90(6,700원).. 직구링크는 → 요기로.. 

커클랜드 시그니춰는 미국 회원제 마트 코스트코 홀세일의 PB 브랜드.. 이마트의 피코크랑 비스꾸리한 개념이라 보시면 되겠네요.. 협력업체에 갑질(?)을 해서 아주 싸게 납품받아 자기 상표를 붙여 판매하는 OEM 제품.. 우리나라 코스트코에 가셔도 많은 커클랜드 제품을 만나실 수 있는데 아스피린 같은 의약품은 우리나라에선 아직까진(?) 판매하지 않고 있답니다.. 저도 코스코 회원이었는데 완전 싸다고 하는 소문이 쓸데없이 널리 퍼져 점점 사람들이 엄청 많아져서 쇼핑하는게 즐겁지 않고 괴로워졌다죠.. 그래서 갱신 안하고 끊은지 꽤 오래 되었네요.. 쾌적한 쇼핑환경의 트레이더스로 갈아타서 앞으로도 갈 일은 없을듯 함.. 연회비도 아깝고.. ㅡㅡㅋ..  

어쨋거나 미국 직구를 통해 구입한 커클랜드 저용량 아스피린.. 아스피린은 고용량 500g, 325g, 저용량 100g 81g 제품이 있는데요.. 제가 필요한건 저용량 제품이었습니다.. 바이엘 아스피린 81mg 정품은 코스트코 가격이 400정 $12.49인데 커클랜드 아스피린은 730정 $9.99랍니다.. 그냥 사도 싼데 할인해서 거의 반값에 구입.. 진짜 1+1이었어요.. 코스트코 짱짱~.. ㅋㅋㅋ..  

해외직구는 여러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는데.. 가격은 다 고만고만하지만 큐텐 직구가 많이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QOO10을 많이 이용하고 있답니다.. QCY T1 PRO에 이은 올해 2번째 큐텐직구는 아스피린이었단.. 

커클랜드 아스피린은 큐텐으로 구입했는데 보시다시피 730정.. 하루 한알 먹음 2년치입니다.. 전 하루 두알 먹는데 저거 하나 사면 진짜 1년치.. 근데 가격은 6,700원.. 아스피린 1알당 9원이라는 놀라운 가격.. 이래서 해외직구를 다들 하는겁니다.. 싸니까요.. ㅋㅋㅋ.. 아스피린 미국직구 링크요기로..

아스피린이 워낙에 저렴하다보니 아스피린만 구입하심 약보다 배송비가 더 나오게 되죠.. 주객전도 쇼핑은 좋지 않습니다.. ㅡㅡ;;.. 그래서 다른 약 구입하실 때 아스피린을 같이 구입하시는게 좋다는.. 전 지난번엔 지인분께서 센트륨 좀 사달라고 강요(?)해서 센트륨 실버 구입하면서 아스피린을 함께 담아 합배송 했죠.. 이런 무임승차 챤스가 오면 바로 담아 버리셔야 한단.. 센트륨 구입은 → 요기로..  

이번에는 탈모걱정에 고뇌(?)하시는 지인분의 커클랜드 미녹시딜 구입하면서 아스피린을 살포시 끼워넣었답니다.. ㅡㅡㅋ.. 직구는 통합배송으로 구입하셔야 배송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거.. 이번에 이용한 큐텐 미국직구의 경우 아무거나 합배송이 되는건 아니고.. 같은 판매자의 스토어에서 여러가지를 담으셔야 배송비를 한번만 내실 수 있답니다.. 제 경우는 약품이나 건강보조식품 이런건 5만원이상 15만원이하로 보통 구입.. 개인 면세한도는 $150까지입니다.. 150불을 초과하시면 관부가세가 붙어 귀찮아(?)지니 주의하시길.. 커클랜드 미녹시딜 구입은 → 요기로..  

큐텐 미국직구 주문화면 캡쳐인데요.. 미녹시딜 1+1이랑 아스피린을 같이 담아서 상품가격은 60,700원이었는데 $5 장바구니 쿠폰으로 5,600원 할인 + 100포인트(초소소) 사용으로 1,100원 할인받아 배송비 퉁치고 60,800원 결제를 했네요.. 보통 직구 초보들은 내 신용카드가 도용되는건 아닐까 뭐 이런 걱정을 자연스레 하는데.. 큐텐은 판매자 신뢰도나 결제 안정도가 높은 직구 서비스입니다.. 국내발행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해서 페이팔 이런거 등록이 불필요하고 배대지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담아서 내 주소 입력하고 결제만 하면 되니 울나라 쇼핑몰에서 사는거랑 크게 다를게 없습니다.. 단, 관세청 ID로 볼 수 있는 개인통관고유번호 입력해야 하는게 차이점.. 이건 선택이 아닌 필수니까 여기로 가셔서 일단 만들어 두세요.. 직구할 때마다 이 번호가 반드시 필요하답니다.. 큐텐 결제는 전 PAYCO를 이용하는데 큐텐은 페이코 결제가 가장 이상적입니다.. 신용카드가 있던 없던 페이코만 이용하심 간단히 직구 결제가 가능합니다.. 미녹시딜 구입은 → 요기로..  

아스피린이 위염이 있는 분들에겐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해서.. 이 부분을 보완해 코팅처리를 해서 나온 신제품이 이 코티드 아스피린입니다... 아스피린 신제품은 노란통에 들어 있어서 한눈에 구분이 가능합니다.. 바이엘 정품이라 커클랜드 아스피린보단 당연히 더 비쌉니다만.. 큐텐 미국직구를 통해 저렴하게 구입가능합니다.. 바이엘 아스피린 81mg과 325mg 구입링크.. → 요기로.. 

바이엘 아스피린 500mg도 코팅된 제품이 나와 있습니다.. 신제품은 제품포장이 노란색이라 기존 제품과 아주 쉽게 구분됩니다.. COATED CAPLETS라고 명시되어 있기도 하구요.. 위장약 복용하고 계시거나 위 관련 질환 병력이 있으신 분은 필히 이 코티드 아스피린으로 구입하세요.. 바이엘 정품 500mg 아스피린 미국직구 링크.. → 요기로.. 

때마침 설연휴가 끼어 있어서 주문일로부터 10일 지나 받은 커클랜드 아스피린.. 미국직구는 주문하고 8일전후로 도착하는데 이번엔 좀 늦게 왔네요.. LOW DOSE 저용량 ASPIRIN 아스피린 PAIN RELIEVER 진통제 NSAID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약 이렇게 써있는거.. 

저용량 아스피린은 장기복용시 혈전 생성을 억제하여 뇌졸증, 중풍, 심장질환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제가 건강이 안좋아서 병원에서 처방전 받아 평소에 먹고 있는 약이 이 알포그린이란 약.. 일명 치매약(ㅡㅡ)인 콜린알포세레이트 400g을 일 2회 복용하고 있답니다.. 제가 겉보기엔 멀쩡해 보여도 완전 중환자.. 특히 피가 좋지 않답니다..   

저혈압인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피검사만 했다하면 지적질 당한다죠.. 이노무 비상식적인 몸.. ㅡㅡ;;.. 암튼 평소 먹는 약 먹으면서 여기 아스피린을 한알씩 끼워서 일 2회 복용하고 있답니다.. 아스피린 먹은지는 꽤 되었어요.. 이번 아스피린 구입은 1년치 리필한거.. 

보통의 아스피린 500mg은 진통제 소염제 해열제로 두루르 쓰이고.. 아스피린은 독일 바이엘의 간판상품명입니다.. 오한과 발열로 대학병원 응급실 실려 갔을 때 퇴원하면서 아스피린 처방받은게 가장 최근의 아스피린 처방 경험.. 아스피린과 타이레놀 등은 잘 듣고 오랜 세월동안 검증된 싸고 좋은 대표적인 약이지만.. 팔아도 남는게 없기 때문에 약사들은 기피하고 싶은 약 중 하나라 합니다.. ㅡㅡ;;.. 

바이엘 홈페이지에 있는 아스피린은 노란색 미국직구 아스피린이랑 포장이 다른 녹색인데요.. 이 제품은 큐텐 독일직구를 하시면 구입가능합니다.. 우리나라 약국에서 구입하실 수 있는 제품은 이 독일 아스피린과 같습니다.. 가격이 미국직구보다 아스피린보다 비싼게 흠.. 녹색 바이엘 아스피린 500mg 독일 직구는 → 요기로.. 

아스피린 500g은 우리가 상식적으로 아는 해열진통소염제 용도.. 100g이하 저용량 아스피린은 체내 혈액이 응고되어 떡지는 혈전을 미리 예방해주는데.. 특히 뇌나 심장으로 들어가는 동맥내의 혈전, 동맥경화 등의 원인을 차단시켜 준답니다.. 카더라가 아닌 검증된 내용.. 

12세이하 어린이는 의사와 반드시 상담하신 후 복용, 15~30℃에서 보관하고 유통기한을 확인하셔야 한단 내용.. 

그 외의 주의할 사항들은 내용이 아주 많은 관계로 바이엘에서 제공하는 아스피린 100g 매뉴얼 아스피린_100mg.pdf로 대체합니다.. 

암튼 미국에서 막 도착한 아스피린.. 박스를 오픈하면 이런 느낌입니다.. 아스피린 81g 365정 2병이 한 박스안에 들어 있습니다.. 왜 2병씩 파느냐.. 이게 코스트코 홀세일의 커클랜드 시그니춰 물건이기 때문입니다.. 약까지도 이렇게 묶어서 파는게 코스트코의 드러운(?) 방식.. 도매마트니까요 어쩔 수 없어요~..

약통 목부분을 보시면 까만 글씨로 유통기한이 나와 있는데.. 제가 받은건 2021년 4월까지네요.. 2년 2개월 남아 있는 신선한(?) 아스피린.. 커클랜드 아스피린의 경우 365정+365정 총 730정이니까 하루 1정 복용시 2년치에 해당합니다.. 저처럼 하루 2정 복용시엔 1년치.. 

살리실산 제제는 혈소판 억제 작용으로 인해 출혈의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수술 중의 출혈, 혈종, 코피, 비뇨생식기 출혈, 잇몸 출혈 등이 발생한 경우 복용을 중단하고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시고.. 임신 또는 태아의 발달에 불리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임산부 및 수유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 복용하셔야 합니다.. ㅡㅡ;;..  

복용방법은 보통의 약처럼 물과 함께 섭취하시면 되는데요.. 저는 다른 약 먹을 때 같이 먹으면 되니까 따로 챙기진 않습니다.. 주단위로 일주일치 약을 세팅해서 먹는데.. 이 아스피린을 한알씩 끼워 넣고 있네요..

박스에도 주의사항이 많이 적혀 있는데 약통에도 이렇게 스티커로 주의사항이 엄청 써있습니다.. 뭐 두툼한 책자(?)를 같이 주는 약도 있으니까 이 정돈 사실 아무것도 아니죠.. ㅡㅡ;;.. 글씨가 작아서 잘 안보이시는 분은 바이엘 아스피린정 사용상의 주의사항 아스피린_100mg.pdf을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뚜껑을 살짝 누르면서 왼쪽으로 돌리면 열립니다.. 닫을 땐 타이트하게 꼭 닫아주시는걸 잊지 마시고..

아스피린 두병 장만해 놓으니 훈훈하네요.. 내년 설까진 걱정없을듯.. ㅡㅡ;;..

오픈하면 이런 느낌입니다.. 보시다시피 씰이 찰싹 붙어 있습니다.. 아쉽게도 깔끔하게 떼어지진 않았음.. 기분 좋은 깔끔이 오픈엔 실패함.. ㅡㅡ;;.. 

제습제와 함께 노란색 아스피린들이 통에 가득 들어 있습니다.. 이게 365정.. ㄷㄷㄷ..

접사를 해서 사진상으로 보시기엔 약알이 커보이실텐데요.. 제가 먹고 있는 약들 중에선 이 아스피린이 압도적으로 사이즈가 작습니다.. 작아서 먹다가 흘릴 우려가 높은데.. 다행스럽게도 노란색인지라 눈에 아주 잘 띕니다.. 

아스피린은 피 속의 혈소판이 서로 달라 붙는 것을 차단.. 저용량 장기복용시 심장병 발병률을 낮추고, 뇌졸증에 의한 사망률을 낮추며,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발생을 지연시키고, 혈당을 떨어트리는 효과가 이미 입증되었습니다.. 전 위에 언급된 내용 중 뇌졸증 예방차원에서 먹고 있습니다..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건 암예방(ㄷㄷㄷ) 효과인데요.. 대장암,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을 낮춰 준다 하고.. 최근엔 유방암과 이코노미석 증후근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보고되어 있다고 합니다.. 진짜 만병통치약 같은 기분.. 이게 끝이 아니라 앞으로 다른 입증 또한 많이 될듯하단.. ㅡㅡㅋ..

건강하셔서 병원 문턱에도 안가보신 분들은 굳이 부작용의 우려를 감수하면서 드실 필요가 절대 없다고 생각하지만.. 저처럼 뜻하지 않게 많은 병마들을 만나 매일 싸우고 계신 분들은 이 아스피린을 꾸준히 먹어 주심 언젠가는 도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처럼 피건강이 안좋으신 분들에겐 적극 추천.. 한알에 10원도 안되니까 경제적인 부담이 거의 없는 것도 아스피린의 장점.. 

진통소염제로 쓰이는 아스피린 500g은 갑자기 아파서 병원에 갈 수 없을 때를 대비한 상비약 개념.. 어쩌다 먹는 약이기 때문에 사실 많은 양이 필요 없습니다.. 가까운 약국에서 소량 구입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하네요.. 매일 꾸준히 먹어야 하는 LOW DOSE ASPIRIN 81g은 해외직구가 싸고 좋답니다.. 미국여행가는 지인분들한테 가장 많이 부탁하는게 사실 약이고.. 제가 직구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도 비타민류에요.. 그만큼 미제약이 확실히 많이 쌉니다.. 커클랜드 아스피린은 하루 2알 먹어도 18원.. ㅡㅡㅋ..   

커클랜드 아스피린은 천조국 아스피린답게 양이 아주 많습니다.. 우와 완전 싸다 막 이럼서 다른 약 구입하는 것처럼 한번에 여러개 구입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한다는.. 유통기한이 약 2년이라 생각해본다면 커클랜드 아스피린은 한사람당 1개이상 구입은 좋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욕심내지 마시고 복용하실 분 1인당 하나씩만 구입하세요.. 큐텐 미국직구는 → 요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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