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쏠비치 | 훈훈한 만찬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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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2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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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풍으로 꾸며진 라오텔 구경을 마치고..

이스탄샤 쪽으로 이동해봅니다..

쏠비치 해변 장타대회가 있는 모양이더군요..

모 어쨋든.. 지인분들과 함께 다시 이스탄샤로..

저희가 묵었던 이스탄샤 B동입니다..

객실번호 B405 ㅋㅋㅋ..

카드키를 꼽아줘야 합니다..

슬리퍼를 신고 베란다로 나가봅니다..

베란다에서 바라본 동해의 모습..

쏠비치에서 매우 가까운 오산 해수욕장의 풍경입니다..쏠비치 코앞의 전용해변 보다 넓고 훨씬 좋은 해변입니다..

저녁때가 다가오고 있어요.. 배가 고파옵니다..

저녁을 먹기 전 간식시간.. ㅡㅡ;;..정통 통밀 비스킷 샌드위치 오리온 다이제 샌드위치와 함께 했습니다..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라이트.. 저지방이라 맛이 없네요.. 전 역시 오리지날이 좋다는 ㅋㅋㅋ..

필받았습니다.. 계속 간식 이어집니다.. 어린시절 추억이 담긴 쥐치포..

싱싱마을 꼬마 사각쥐포도 이어집니다..

지인분께서 만나게 구워주셨답니다.. 마요네즈 마구 찍어 먹어치웁니다..

쥐포로 간식타임은 마무리되지 못했습니다..

크래미를 쪽쪽 찢어 냠냠..

쏠비치와 함께한 알칼리성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내 몸에 좋은 물.. 포카리스웨트 ㅡㅡ;;..

오란씨는 덤이라며 ㅡㅡ;;..

허기진 배를 채운 후 본격적인 파티 준비를 해봅니다..

일단 쌈채소를 씻어 놓구요..

밑반찬과 함께 세팅해봅니다..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가지는 만찬의 시간..

앙트레는 양념 돼지불고기..

숙련된 손놀림으로 지인분께서 조리하고 계신 모습..

익어가는 불고기들..

이렇게 접시에 담아봅니다.. ㅋㅋㅋ..

이 분이 바로 숙련된 손놀림으로 불고기를 구워주신 지인분이시랍니다.. 불고기를 성공적으로 구우신 후 기고만장해지신 모습 ㅋㅋㅋ..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릅니다.. 돼지 불고기는 역시 롯데마트에서 ㅡㅡb..

신선한 쌈채소들과 함께..

쌈장을 곁들여 봅니다..

쌈장의 지존.. 해찬들 사계절 쌈장 ㅡㅡ;;..

김치와 크래미도 함께 곁들여 봅니다.. 

상추에 돼지불고기 그리고 쌈장을 올려 쌈을 싸드시면 되는 것이지요..

파티엔 와인이 빠질 수 없었던 모양입니다.. 지인분들의 선택은 두리만 세미돌체..

숙련된 손놀림으로 와인을 오픈해주고 계신 지인분의 모습..지중해 생활을 오래 하셔서 역시 소믈레이 뺨치는 실력을 자랑하신답니다.. 하지만 와인은 쓸데없이 달고 맛이 없었던 ㅡㅡ;;.. 

달콤한 돼지불고기와도 조화를 이루지 못했던 와인입니다.. 롯데마트 소믈리에 직원분께서 권해주셨다고.. ㅋㅋㅋ..

밥이 또 빠질 수는 없었습니다..우리들의 선택은 맛있는 초고압 쎈쿡 찰진밥..

밥은 이렇게 남은 불고기 양념에 볶아서 냠냠.. ㅋㅋㅋ..

식사후에 이어진 안주들의 시간입니다..

첫날밤... 첫느낌... 고창 명품 복분자 와인.. 선운당 운우와 함께..

지인분께서 홍콩에서 직접 공수해오신 비첸향 육포를 즐겨봅니다.. 역시 복분자주엔 육포~ ㅋㅋㅋ..

계속 이어지는 안주들의 행렬.. 롯데마트 에브리데이 프레시 수입포도..

잘 씻어서 냄비에 담아봅니다.. ㅡㅡ;;..

계속 이어지는 안주들의 행렬..

국내산 우유로 만들어 시선한 치즈.. 상하 까망베르 치즈~..

복분자 와인에 이어 계속 이어지는 와인입니다.. 발두지 레이트 하베스트..

소믈리에 지인분께서 만들어주신 안주입니다..

포도와 까망베르 치즈 믹스트넛으로 만드신 ㅋㅋㅋ..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풍미에 중독되어 마구 먹어치웁니다.. 와인은 안먹고 안주만 ㅋㅋㅋ..

마지막으로 마무리할 시간이네요.. 맥심 카페 라떼 프리미엄 커피믹스..

그리고 까메오와 칸타타 블루마운틴 블렌드도 준비합니다.. ㅋㅋㅋ..

물을 끓이는 동안에 야간출사를 준비중인 지인분..

칸타타 블루마운틴과 함께한 오리온 까메오..

이렇게 쏠비치에서의 만찬은 마무리 됩니다.. 너무나도 배가 터질뻔 했던 쏠비치에서의 만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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