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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점심메뉴 | 맥런치 빅맥세트

TOMMY LEE 2024. 9. 13.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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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빅맥이 갑자기 먹고 싶어 져서 가까운 맥도날드를 찾았답니다.. 빅맥은 불현듯 먹고 싶어질 때가 있는 저에겐 여전히 매력적인 아이템인 듯..

 

MC DONALD'S.. HAPJEONG MECENAT POLIS.. 맥도날드 합정메세나폴리스점.. 영업시간은 07:00~24:00.. 인근 매장은 다 24시간인데 합정이랑 명지대는 24시간 안 합니다..

  

맥도날드 맥런치와 맥윙이 프로모션 중이었고요.. 바로 키오스크로 주문..

 

2024년 9월 맥런치 8종 메뉴 및 가격.. 진도대파크림크로켓치킨버거 런치세트 9,000원, 진도대파크림크로켓버거 런치세트 8,300원, 맥스파이시상하이버거 런치세트 6,300원, 빅맥 런치세트 6,300원, 맥크리스피디럭스 런치세트 7,500원, 1955버거 런치세트 7,000원, 더블불고기버거 런치세트 5,700원, 베이컨토마토디럭스 런치세트 7,300원..

 

빅맥, 상하이버거, 1955버거, 더블불고기 등은 맥런치 레귤러 메뉴라고 보시면 되고 나머진 계속 바뀐답니다.. 개인적으론 쿼터파운더치즈까지 들어가면 좋겠어요..

 

메세나폴리스 써브웨이처럼 훈훈한 분위기는 아니에요.. 맥도날드는 항상 손님이 많은 듯..

 

맥도날드 맥런치 주문가능 시간은 매일 10:30~14:00.. 그나저나 얼마만의 빅맥 세트인지 감개무량.. 

 

COCA COLA.. 코카콜라.. 미디엄 1,900원..

 

빅맥에 가장 어울리는 음료로 선택된 코카콜라.. 

 

코카콜라는 오리지널 테이스트..

 

BIG MAC.. 빅맥.. 가격 : 단품 5,500원, 세트 7,200원, 라지 8,000원, 맥런치 6,300원..

 

빅맥을 오픈해 보면 이런 느낌..

 

펜스를 제거해 보면 이렇답니다.. 빅맥의 위용.. 이름이 빅맥일 뿐.. 크진 않아요.. ㅋㅋㅋ..

 

위에서 바라보면 이런 느낌.. 참깨가 콕콕 박힌 쎄서미번..

 

맥도날드 야채 양이 확실히 늘긴 한 것 같아요.. 양상추가 막 우수수 떨어지고.. 그야말로 훈훈한 모습..

 

빅맥 버거 구성은 쎄서미번-패티-피클-양파-빅맥소스-번-레터스-패티-치즈-레터스-번의 순서..

 

빅맥의 맛은 여전하네요.. 빅맥소스에 퍽퍽한 비프 패티의 이 조화스러움이란.. 아메리칸 치즈가 한 장 더 들어가면 딱 좋을 텐데 하는 아쉬움은 살짝..

 

빅맥을 커팅해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빅맥소스가 입에 착착 감기고 좋네요..

 

맥도날드 하면 생각나는 버거 빅맥.. 맥도날드 하면 역시 이 맛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클래식한 맛의 빅맥을 오랜만에 먹어서 좋았네요.. 최근 1955버거에 대한 선호도가 올라가긴 했는데.. 아직까진 맥런치 레귤러 메뉴 중 선호도 1순위인 듯..

 

FRENCH FRIES.. 후렌치 후라이.. 2,200원..

 

보통은 후렌치 후라이를 먹은 후에 버거를 먹는데.. 오늘은 빅맥을 먹기 위한 방문이었기 때문에 버거를 먼저..

 

후렌치후라이를 트레이에 쏟아보면 이런 느낌..

 

프랑스식 감자튀김은 역시 맥도날드가 아니겠냐며..

 

케찹을 살짝 찍어 후렌치후라이 냠냐므..

 

바삭한 텍스처에 짭조름한 소금맛 굿굿..

 

맥도날드 감자튀김이 역시 독보적이긴 하네요.. 양도 경쟁업체보다 많고 해서 질이나 양 모두 만족스러운..

 

후렌치후라이로 배부르게 마무리.. 맥런치 꽤나 오랜만이었는데.. 빅맥세트로 평소보다 더 배부른 점심이 되었어요.. 런치엔 역시 맥도날드 맥런치란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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