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 사이판에서의 즐거운 액티비티.. 즐거운만큼 힘도 듭니다.. 그래서 든든히 먹어둬야만 하지요.. ㅋㅋㅋ..
PIC 사이판 리조트 골드카드로 추가비용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은 총 3곳입니다..
해변에 있는 씨사이드그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갤리, 그리고 마젤란..마젤란은 370석 규모의 초대형 뷔페랍니다.. 사이판에서 가장 큰 레스토랑이라고 하네요.. ㅋㅋㅋ..
파더스데이 브런치 프로모션이 진행중이었답니다.. ㅋㅋㅋ..
마젤란 포이어에서 PIC 사이판 골드카드를 제시하시면 바로 테이블로 안내받을 수 있답니다..
스프로는 톰양꿍과 완두콩 햄 스프 두가지가 준비되어 있었던..
마젤란엔 한국풍 메뉴가 정말 많아서 깜짝깜짝 놀라곤 했답니다.. 콩나물 무침이 제법 본격적이에요.. ㅋㅋㅋ..
파프리카 풍미의 송아지 생크스..
잡채.. ㅋㅋㅋ..
뭐랄까 세계 각국의 음식들을 한데 모아놓은 기분이랍니다..
가족단위 고객분들이 많이 찾는 PIC 리조트이니만큼..
마젤란에는 이렇게 어린이 메뉴가 특별하게 준비되어 있답니다..
케찹이 어울리진 않을듯한 기분의 샌드위치들..
후렌치후라이와 치킨너겟입니다..키즈 코너라고 한글로 써있는거 보이시죠??.. 친절한 PIC 사이판..
귀여운 빵과 버터들..
어린이용 특별 스위츠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ㅋㅋㅋ..
코코넛 밀크의 비프 아도보..
그리스풍의 야채 무사카..
스파이시 램 커리..
포테이토 커리..
부산오뎅 볶음에서 완전 기절 ㅋㅋㅋ.. 옆엔 케이쥰 치킨 샐러드..
폭립..
타이 그린 치킨 커리..
차슈 볶음밥..
김치랑 오이소박이도 있고.. 아 왠지 웃음이 나오는 이유는 뭘까요..
샐러드 드레싱은 취향에 따라 즉석에서 조합하실 수 있답니다..
요걸 조합해서 샐러드를 만드시면 되는..
왠지 친숙한 느낌의 샐러드들입니다..
치킨 마카로니..
토마토 그린빈 샐러드..
믹스트 샐러드들도 요렇게 다양하답니다.. 대부분 친숙한 느낌이에요.. ㅋㅋㅋ..
어소티드 브레드..
식빵은 요렇게 토스트해서 따뜻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종류가 넘 많아서 사진찍다보니 살짝 현기증이.. ㅋㅋㅋ..
크래커..
마젤란 런치 뷔페의 자랑.. PIC 샌드위치 코너..
준비된 샌드위치를 하나씩 집어가시면 되는..
곡물빵에 양파, 레터스, 참치믹스, 치즈, 토마토, 오이, 햄, 연어 등의 조합이에요..
일본 음식과 한국 음식들이 참 많아서 좋더군요..
일본풍의 피클들..
믹스트 치즈..
뭐랄까 미묘하게 한국풍인 샐러드들이 많아서 살짝 놀랬던..
까르보나라의 그라탕..
그릴드 새먼
고구마와 새먼의 끼쉬
일본식 누들 코너입니다..
준비된 면의 양이 후덜덜~..
즉석 코너인 쉐프 씨어터입니다.. 스파이시 타이 스프가 준비되어 있다고..
직원분께서 즉석에서 태국풍의 국수를 만들어 주신답니다..
뭐랄까 미묘하게 한국풍이 가미된듯한 느낌도 있고 암튼 참 신기한 ㅋㅋㅋ..
쉐프 스테이션은 기본적으로 쉐프가 국수를 말아주면 양념을 손님 취향대로 첨가하는 방식..
허니듀 메론..
락 메론..
바나나..
스케일 자체가 엄청났던 크렘블레..
초콜릿 무스..
푸딩..
모찌..
브라우니..
프렌치 패스트리..
캐럿 케익..
슈가 쿠키..
그리스풍 피스타치오 쿠키..
디저트만 해도 너무 많네요.. 쿠키만 4가지 ㅠ.ㅠ..
마젤란에선 생맥주도 마음껏..
와인도 마음껏..
소프트 아이스크림..
우유는 풀크림과 스킴 밀크 두가지..
레귤러 커피와 디카프 커피..
하니앤손스 얼그레이, 다즐링,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오렌지 페코, 녹차, 립톤, 코코아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음료도 이렇게나 선택권이 넓습니다..
오렌지, 파인애플, 사과, 스트로베리 바나나, 크랜베리 쥬스..
코크, 스프라이트, 환타, 다이어트 코크, 네스티..
펩시, 세븐업, 차모로 펀치, 닥터페퍼, 마운틴듀, 다이엇 펩시..
깨끗한 연장들..
오렌지 쥬스..
아~ 정말 쥬스를 마음껏 마실 수 있어요..
스파이시 타이 스프..
스프가 진한 기분이네요.. 가슴까지 따뜻해지는 기분.. ㅋㅋㅋ..
지인분의 접시..
런치엔 역시 생맥주.. ㅋㅋㅋ..
잡채를 사랑하시는 지인분.. ㅋㅋㅋ..
일본풍의 소바.. 쯔유 비율이 좀 높은 기분이네요..
이 샌드위치는 먹으면 바로 뻗어버릴 것만 같은 기분 ㅋㅋㅋ..
화이트 와인..
지인분의 접시.. 뭔가 의미를 알 수 없는 조합 ㅋㅋㅋ..
누들이 인기가 많네요..
초콜릿 무스..
모찌.. 이건 최악의 맛.. ㅠ.ㅠ..
캐럿 케익..
화이트 쵸코로 장식된 프렌치 패스츄리~..
자허 토르테..
과일과 디저트를 푸짐하게 담아오신 지인분..
크렘블레.. 별로라는 평가시네요..
부드럽고 쥬시한 락메론..
메론과 버터의 조화를 즐기는 지인분 ㅋㅋㅋ..
또 다른 지인분의 디저트..
바삭해보이는 쿠키..
그리고 타르트들..
브라우니도 진해보여요..
이건 최악중의 최악으로 평가받았던 피스타치오 쿠키.. ㅋㅋㅋ..
과일은 락메론이 역시 최고.. 과육이 엄청 부드러워요..
커피로 마무리..
배터지도록 즐긴 마젤란의 런치.. 먹을게 너무 많네요.. 정말 극히 일부분 밖에 먹을 수 없다는게 넘 안타웠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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