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의 추천을 받아 읽은 책 지중해마을 느리게 걷기..
뭐 이렇게 생긴 책이랍니다..
그다지 큰 기대를 걸지 않고 접한 책인데.. 의외로 괜찮더군요.. 사진이나 글 모두 맘에 드는..
이 책의 특징이라면 이태리 하면 생각나는 로마가 없고.. 그리스 하면 생각나는 아테네가 없다는 것.. 누구나 한번쯤 가봤을 법한 곳은 이 책엔 나오지 않습니다.. 책구경을 떠나보도록 하죠.. 우선 이탈리아~..
바닷가 다섯 마을~ 친퀘테레..
멋진 돌과 바다..
알록달록한 지중해스런 건물들..
시계탑도 어쩜 저리 멋있을지..
사랑해요 프란체스코~ 아씨시..
직접 가서 찍어보고 싶다는 느낌이 충만하게 생기는 곳..
넘 멋있네요..
분수의 감각~ 티볼리..
이런 분수는 본 적이 없는듯..
여기저기 펼쳐진 아름다운 분수들..
왠지 모르게 좀 귀여운.. ㅋㅋㅋ..
아 넘 예술적인 곳이네요..
이제 프랑스로 넘어와서..
슬픔을 떠나보내다~ 칼랑크..
낭만적인 요트..
딥블루의 바다와 아름다운 절벽 그리고 요트들..
저 너머로 보이는 아름다운 지중해..
악마의 향수를 만들다~ 그라스..
그러고보니 프랑스 여행가서 향수를 안사왔단 생각이.. ㅋㅋㅋ..
아~ 너무 아름답네요..
향수 마을 구경이라니 너무 땡기는 기분.. 언제쯤이면 다녀올 수 있을까요..
한여름의 설국에 오르다~ 샤모니..
이곳이 바로 샤모니..
요걸 타고 산에 올라갈 수 있는 모양이에요..
우와~.. 사진 보고 깜짝 놀람..
뭔가 신비로운 동굴..
요것도 넘 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그 다음은 슬로베니아..
호수 옆 성에선 아직도 전투가~ 블레드..
호수가 넘 멋있네요.. ㅠ.ㅠ..
아아아~..
넘 이쁘게 생겼다.. ㅠ.ㅠ..
왠지 모르게 아름다운 느낌..
즐거운 아드리아~ 피란..
알록달록~..
아 왜 이리 이쁜건가요..
멋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슬로베니아 넘 가보고 싶네요..
책과 함께 떠나보는 여행~ 몬테네그로..
모든 성은 전설이 있다~ 페라스트..
아~ 저런 데서 배한번 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깨끗하고 넘 조용해 보이네요..
아~ 넘 이쁘다..
등대 너머의 산도 넘 멋있음..
용감한 사람들~ 부드바..
므흣한 해변의 풍경.. ㅡㅡ;;..
넘 아름다운 부드바의 풍경..
왠지 모르게 이국적인 기분..
야자수의 그림자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듯..
그 다음은 그리스..
너무 가보고 싶은 산토리니..
당신 화장솜씨는 최고예요~ 산토리니..
책표지에 소개된 그 사진이 바로 산토리니의 풍경..
어쩜 이렇게 이쁘지 싶은 곳.. 하늘도 넘 파랗고..
시시각각 변하는 산토리니의 모습.. 가고 싶다는 생각뿐..
펠리컨과 풍차의 바다~ 미코노스..
아름다운 꽃화분이 뒤덮고 있는 카페..
누워서 낮잠을 자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해변..
아 어첨 이렇게 깜찍할 수 있는지..
너무 가보고 싶은 곳~ 터키..
하얀 혹성에는 뜨거운 물이~ 파묵칼레..
아~ 너무나도 터키스러운 이 풍경..
스파의 천국.. ㅠ.ㅠ..
이런게 바로 황금빛..
파란하늘과 너무 어울리는 풍경이네요..
머나 먼 기억 저 너머의 에베소~ 에페수스..
에베소가 여기였구나 이런 생각이 들게 하는 곳이네요..
너무나도 에베소스러운 풍경이네요..
아아~ 이렇게 하늘을 올려다 보고 싶다..
지중해엔 어쩜 이리 멋진 곳들이 많은 걸까요..
너무 가고 싶은 스페인..
아~ 스페인은 너무 멋진 곳이에요..
햇빛으로 순수하다~ 론다..
색의 조화가 넘 아름답군요..
제가 상상하던 스페인의 풍경들이 책에 그대로..
완전 멋있네요.. ㅠ.ㅠ..
너무나도 스페인스러운 사진..
시에라 네바다의 마법 마을~ 카필레이라..
소박해 보이는듯한 마을의 풍경..
이렇게 사랑스러운 풍경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지붕과 굴뚝들이 참 독특하네요..
어린이 키높이만큼이니 엄청 낮은.. 신기한 풍경..
안달루시아의 개~ 바에자..
아아~ 멋있네요..
이거이 안달루시아의 개.. ㅋㅋㅋ..
역시 뽐뿌를 받고 있는 모로코로의 여행~..
푸른 집과 공기놀이와 질레바와 하쉬쉬~ 쉐프샤우엔..
넘 아름다운 블루~..
어쩜 이렇게 이쁜 색이 나올 수 있는건지..
알록달록..
파란 이끼가 넘 이쁘게 끼어있네요.. ㅠ.ㅠ..
튀니지..
물담배를 피우는 여자들~ 시디 부 사이드..
이것이 물담배??.. 본 적도 없지만 한번 경험해보고 싶은 기분이..
창문이 넘 이쁘네요..
아아 이런 골목길을 거닐고 싶어..
파란색 벤치에 앉아 느긋하게 바다를 바라보고 싶어지는 기분..
자유를 꿈꾸는 한니발의 후예들~ 카르타고..
튀니지가 의외로 넘 멋있네요.. 몰랐는데..
전혀 관심없는 지역이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넘 가고 싶다는 생각이..
튀니지의 파란 하늘과 바다..
지중해 마을을 느긋한 기분으로 감상할 수 있는 지중해 마을 느리게 걷기..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께 꼭 권해드리고 싶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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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지중해로 떠나실 수 없다면.. 이 책으로 지중해를 경험해 보세요.. 대리만족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느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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