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명소 | 부산하면 자갈치 시장

호텔농심에서 허둥지둥 짐을 챙기고 나와 바로 자갈치시장으로 출발..농심 누들로드 에피소드의 본격적인 부산 관광일정이 시작되었답니다..

자갈치시장 주차장에서 각자 흩어지는 ㅋㅋㅋ..

부산 자갈치시장은 정말 오랜만의 방문인듯..

바다스러운 냄새가 시장안에 한가득입니다.. 포동포동한 멸치들..

바구니 위에서 가지런히 누워있는 생선들..

신기한 것들이 많아요.. ㅋㅋㅋ..

귀염둥이 고등어들..

오전이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훈훈한 자갈치 시장의 풍경들..

수많은 할매집들..

그저 신기한 풍경들..

크기가 제각각인 문어들..

길쭉한 갈치도 있고..

외국분들에게도 신기한 풍경이겠지요..

이른 오전시간이라 복작거리지 않아 좋았던..

생선 경매장..

오아제 씨푸드뷔페랑 컨벤션센터가 있는 자갈치시장 빌딩..

바다쪽에서 바라보면 전혀 다른 느낌이네요..

자갈치시장 앞바다의 풍경도 담아봅니다..

아 눈부셔라..

부산갈매기가 날고 있네요..

유난히 반짝거렸던 부산 바다..

뭐 그다지 볼껀 없었지만.. 그래도 자갈치시장의 바다는 특별하지요..

날씨가 제법 좋았던..

다시 자갈치시장 구경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붕장어들..

훈훈한 자갈치시장..

정겨운 풍경들..

부산의 명소 자갈치 시장.. 가볍게 구경을 마치고 아침을 먹으러 길건너 남포동 국제시장으로 이동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