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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지인분들과 함께 찾은 크리스피크림 명동점..
크리스마스 트리가 여전히 반겨주네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하고 소중한 순간을 기념하게 하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케익..
카라멜 라떼.. 미디엄 4,500원..
카라멜 드리즐이 우유거품 위에 나름 이뿌게 올라가 있네요..
달콤한 카라멜향과 함께 즐기는 따뜻한 라떼..
스무드.. 스몰 2,800원..
크리스피크림에선 역시 드립커피라고 주장하시는 지인분..
리필도 되고 넘 사랑스러운 크리스피크림..
다크 핫초콜릿.. 스몰 3,500원..
겨울엔 역시 핫쵸코인 것일까요.. 이뿌장하게 올라간 휘핑크림..
다크한 핫쵸코와 함께 도넛을 냠냠..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도 주문했지요..
반딱반딱 귀여운 도넛들..
아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모습이네요..
역시 밤엔 크리스피크림.. 밤에 먹어야 더욱 맛있는 ㅋㅋㅋ..
달콤한 크리스피크림의 겨울..
추운 겨울밤엔 크리스피크림의 커피와 도넛이란 결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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