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습격한 | 베니건스 노원점 샐러드바

베니건스 샐러드바가 격하게 땡기신다는 지인분들을 모시고 방문한 베니건스 노원점..

베니건스 노원점은 롯데백화점 노원점 건너편에 있답니다..

2011년 베니건스의 맛있는 프로포즈.. 1등 베니건스 1년 식사권 왠지 모르게 끌리네요.. ㅠ.ㅠ..

오늘의 방문은 베니건스 쉐프 샐러드바 공략을 위한.. ㅋㅋㅋ..

베니건스 유일의 샐러드바는 노원베니만의 작은 축복~..

테이블이 좀 어둡네요.. 뭐 어쨋거나 콜라는 펩시..

베니건스 노원점 샐러드바 가격은 16,900원이랍니다..

오뎅바가 있어서 오뎅국물을 마구 퍼담고 오뎅을 두꼬치 집어서 신나게 가져왔어요..

오뎅이 넘 맛나 보였는데.. 먹어보니.. 오뎅이 단단한데다 국물도 밍밍.. ㅡㅡ;;..

베니건스 샐러드바에선 요렇게 컨츄리치킨샐러드를 마음껏 즐기실 수 있답니다..

콜비치즈와 계란 베이컨을 특별히 듬뿍 넣은 지인분의 레시피로 탄생한 컨츄리쌀.. 아~ 완전 마음껏 먹을 수 있어요..

크랩 샐러드.. 추억의 맛~..

참치샐러드와 또띠야칩을 냠냠..

몬테 크리스토.. 22,800원..

황금빛으로 빛나고 있는 몬테의 광채~ 눈이 부시네요.. ㅋㅋㅋ..

햄-아메리칸치즈, 터키-스위스치즈 조합은 언제나 사랑스럽다는..

라즈베리잼을 몬테에 마구 쳐발라 냠냠..

언제나 사랑스러운 몬테 크리스토.. ㅋㅋㅋ..

도톰한 후렌치후라이는..

요렇게 케찹을 듬뿍 찍어서..

몬테 두개를 해치우니 배가 터질 것만 같더군요.. 아~ 배불러..

웍 누들.. 살짝 매콤스러우면서도 미묘하게 한국풍이었던 웍누들..

컨츄리쌀과 몬테를 넘 많이 들이켰더니 힘들더군요..

하지만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포기할 수는 없었다지요..

리치와 귤도 드링킹 해주고..

전혀 안진했던 진한 커피로 마무리.. ㅡㅡ;;..

오랜만에 공략한 베니건스 샐러드바.. 훈훈하네요.. ㅋㅋㅋ..

훈훈한 그곳~ 샐러드바가 있는 베니건스 노원점.. 또 가고 싶어지는 기분이라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