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바에서 폭립까지 무제한 | 빕스 상봉역점

FAMILY RESTAURANT

2009. 6. 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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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가 땡기신다는 지인분을 모시고 방문한 그곳, 빕스 상봉역점..당연하지만서도 빕스 상봉역점은 지하철 7호선 상봉역에서 바로 만나실 수 있다는..

빕스 상봉역점은 무제한 폭립이 제공되는 매장..샐러드바에서 폭립까지 무제한.. 빕스 상봉역점 ㅋㅋㅋ..

신선한 샐러드바에 맛있는 폭립까지 무제한 즐길 수 있는 빕스로 변신한 빕스 상봉역점..무제한 폭립을 즐길 수 있는 빕스 매장은 신정점, 상봉역점, 광주 충장로점 세군데 ㅋㅋㅋ..

다른 매장보다는 가격이 조금 다릅니다.. 런치, 디너, 주말 공휴일 모두 1천원 더 비싸다는.. 하지만 천원추가에 폭립무제한이면 뭐 ㅎㅎㅎ..빕스 신정점과는 달리 로스트 치킨은 없더라는..

빕스 플레이스 매트.. 빕스에서 스테이크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

빕스만의 얌스톤 그릴 추천와 더불어.. 영양이 풍부한 스테이크(햄철이 풍부한 부분 강조)..스테이크 템퍼러쳐, 샐러드바와 함께 즐기는 스테이크, 호주산 청정우 사용 등에 대한 설명들입니다..

바로 샐러드바로 나가서 음료 가져옵니다.. 망고 쥬스.. 달기만 하고 별로입니다.. ㅡㅡ;;..

카프레제.. 한때 사과 카프레제로 제공이 되서 고객들의 원성을 많이 사기도 했지만..지금은 정상적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어딘지 모르게 평소보다 먹을만 했던 카프레제..

감자 카나페입니다.. 오이가 너무 두꺼워요 ㅎㅎㅎ..

새로나온 빕스 샐러드 중에서 전 이게 제일 좋아요.. 쭈꾸미 샐러드..사과와 그린빈, 샐러리가 쭈꾸미와 조화롭게 버무려져 있습니다.. 톡쏘는 와사비의 풍미가 특히나 맘에 들어요..

지인께서는 연어를 탐닉하십니다..

요건 토마토소스의 홍함찜입니다.. 빕스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지중해풍 메뉴에요..홍합도 생각보다는 보들거리고.. 스파이시하고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만.. 후추가 너무 과도하게 뿌려진듯.. 후추를 그렇게 과하게 투하하셨어야 했을 이유도 없는듯 한데.. 좀 줄여주세요.. 

풍부한 맛의 치즈소스와 함께 가져오신 동그란 또띠야.. 빕스만오면 지인께서 꼭 즐기시는 ㅋㅋㅋ..

가볍게 샐러드바를 즐겨준 후에 바로 립질에 돌입합니다.. 립 웨이팅같은거 상봉역점엔 없습니다.. 그냥 마구 가져오시면 됩니다..

립과 함께 즐기는 또 하나의 즐거움 그릴에 구운 구수한 옥수수..

연어샐러드도 함께 곁들여줍니다..

여름엔 역시 시원한 콜라.. ㅎㅎㅎ..

빕스에서 느끼는 프랑스.. 크로와상 ㅋㅋㅋ..

립이 퀄리티가 꽤 괜챦네요.. 전 신정점밖에 안가봤지만.. 지난번 방문했던 빕스 신정점보단 상봉이 립 퀄리티가 훨씬 좋았다는.. 냄새도 덜나고 질감도 부드러움..

지인께서 만들어오신 분보싸오..

한국식으로 살짝 어렌지한 분보싸오입니다.. 역시 빕스 샐러드바에서 빼놓으시면 안되는..

무제한 폭립 너무 좋아요.. 계속되는 립질.. 제법 먹을만 합니다..

바로 만들어주신 토마토 갈릭 파스타입니다.. ㅎㅎㅎ..

지인께서는 할라피뇨 파스타가 없어졌다고 조금 슬퍼하셨던 ㅡㅡ;;..

립에는 이렇게 프렌치빈을 함께 곁들이실 수 있답니다.. 꼬투리콩 까먹는 재미도 나름 쏠쏠..

무제한 폭립 너무 좋네요.. 완전 신나게 립만 계속 먹어댑니다..

립만 계속 먹으면 다른 음식들이 조금 섭섭해 하기에.. 핫타이누들 샐러드도 곁들여줍니다.. 골뱅이도 나름 듬뿍 들어있다는.. 근데 역시 맵네요.. ㅎㅎㅎ..

ㅋㅋㅋ.. 이렇게 립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니.. 빕스 상봉역점은 정말 좋은 곳이라는..

옥수수는 뭐랄까 빕스 신정점에 비해 별로네요.. 불맛 안나요.. 지져낸 풍미가 거의 없다는..

지인께서 가져오신 필라프..

후라이드 치킨도 가져옵니다.. 한국풍 소스를 곁들인 모습..

립을 계속 먹다보니 배가 마구 불러옵니다..저번 빕스 신정점 공략때 립을 너무 먹어 토할뻔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이정도 선에서 마무리해야겠다는 생각을 ㅡㅡ;;..

우왕 배불러..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이렇게 요거트를 푸짐하게 담아온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하지만 빕스의 요거트는 꽤 먹을만 하다는거 ㅋㅋㅋ..

이건 신메뉴입니다.. 하지만 저에겐 신메뉴로 보이지 않았다는..이거 티지에 있던 피칸스타입니다.. ㅋㅋㅋ.. 피칸스타를 2년만에 빕스에서 만나게 될 줄이야 ㅡㅡa..

피칸스타와 함께 곁들여준 에스프레소 도피오..

피칸스타는 뭐랄까.. 음.. 역시 바로 뎁혀주는 따뜻한 것만 먹다가 이걸 먹으니 맛이 별로네요..역시 온도가 생명인 디저트인듯.. 그리고 티지처럼 쵸코소스를 주는게 더 좋겠다는거..

제에겐 신작이 아니었던 신작 디저트에 실망하며 가져온 브라우니 치즈케익..

에스프레소 도피오 두잔 추가 ㅋㅋㅋ..

브라우니 치즈케익은 초심을 잃어버린건지.. 요즘은 호두도 별로 박혀 있구요 ㅡㅡ;;..

지인께서 가져오신 녹차 아이스크림입니다.. 역시 제가 담아올껄 구랬죠??.. ㅋㅋㅋ..

요거트 아이스크림입니다.. 지인께서 아포가토를 만들어 드시겠다며 여기에 커피를 부으셨는데..빕스에서 아포가토는 시도하지 않으시는게 좋겠다는 결론입니다.. ㅋㅋㅋ..

빕스에서는 슈퍼스타 이효리가 슈퍼스타를 뽑느다 이벤트가 진행중..

빕스 상봉역점.. 생각보다 립 퀄리티가 괜챦아서 저는 아주 만족스러웠답니다..하지만 옥수수는 조금 더 맛있게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립이 맛있어서 전반적으론 만족!!..

안타깝게도 서비스는 별로네요.. 접시도 잘 안치워주심.. 하지만 무제한 폭립이니까 ㅋㅋㅋ..빕스.. 기왕이면 무제한 립이 제공되는 빕스 상봉역점을 찾아주시라는.. 두배는 만족스럽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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