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격 멕시칸 패푸 | 타코벨 홍대점

멕시칸이 땡기신다는 지인분들과 함께 찾은 타코벨 홍대점..

찾기는 무지 쉬워요.. 스타벅스 홍대점 건너편..

사이다.. 1,000원..

사이다는 역시 칠성사이다..

콜라.. 1,000원..

콜라는 펩시~.. 컵만 주면 알아서 담아 가져가는 방식..

후라이 벨 그란데.. 4,000원..

맨날 수프림만 먹다가 그란데를 주문해 봤답니다..

사진처럼 풍성하게 나온다는 느낌은 없어서 살짝 아쉬운 기분..

이렇게 포크로 마구 집어서 냠냠~..

보드라운 감자튀김에 치즈와 샤워크림, 고기와 콩, 토마토가 범벅된 이 맛~..

역시 타코벨에선 요걸 먹어줘야.. 조금 더 그란데스러운 느낌이었으면 좋겠네요..

치즈 퀘사디아.. 2,500원..

가장 기본이 되는 치즈 퀘사디아입니다.. 고기빼고 치즈만 들어가 있다고 보시면 되는..

포장을 지인분께서 와일드하게 찢어버리셨단.. ㅋㅋㅋ..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퀘사디아를 냠냠.. 치즈말고 든 것도 없고.. 심플하네요..

저렴하게 즐기는 퀘사디아.. 정말 싸요.. ㅋㅋㅋ..

소프트 비프 타코.. 1,500원.. 

포장을 벗겨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타코벨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메뉴로 보시면 되겠네요..

타코벨 파이어 소스.. 화끈하기로는 내가 금메달감이지.. ㅡㅡ;;..

파이어 소스 투하~.. 역시 타코벨에선 불소스가 제일 맛있는듯..

부드러운 소프트 타코를 마구 흡입해봅니다.. 하나 더 먹고 싶다는 욕심이.. ㅋㅋㅋ..

나쵸 수프림.. 2,000원..

너무 사랑스러워 보이는 나쵸들..

나쵸는 별로 없고 치즈랑 고기가 잔뜩.. ㅋㅋㅋ..

역시 나쵸보단 후라이가 더 맛있단 결론.. ㅡㅡ;;..

스윗 토스타다.. 1,500원..

쵸코버젼과 캬라멜버젼이 있는데 캬라멜이 훨씬 매력적인 선택이지요..

토띠야 칩에 따끈한 캬라멜 소스와 슈가파우더..

따끈하고 끈적한 캬라멜스러운 풍미를 한껏 즐길 수 있는 메뉴.. 달달해요~..

타코벨 홍대점.. 사람도 많고 시끌벅적하더군요.. 어쨋거나 멕시칸을 가볍게 즐기고 싶을 땐 타코벨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