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앞 거리 풍경 스케치

지인분들과 길을 잃고 헤메이던 도중 홍대앞 풍경들을 담아봤습니다..복고풍의 몽마르뜨 언덕 위 은하수 다방.. 전혀 언덕위에 있진 않았지만 ㅋㅋㅋ..

귀여운 주전자 간판 ㅋㅋㅋ..

모모걸이라는 옷집..

이렇게 옷이 빨래들처럼 걸려있는 독특한 디스플레이..

모던한 느낌의 카페 빈스메이드..

자가배전을 하는 카페라는 지인분의 설명.. 왠지 핸드드립 커피가 맛있을 것 같은 분위기..

아사히 생맥주를 마시고 싶어질듯한 느낌..

라이브 카페 WILL..

클럽 폴 버터필드..

낡은 벤치위에 놓인 화분들..

카페 오블룸..

토토스 홍대점 ㅋㅋㅋ..

사이드 앤 촘스키..

독특한 분위기의 카페.. 디모멘트..

왠지 모르게 찍고 싶어졌던 주정차금치 팻말..

마포구 재향군인회의 헛옷수거함..

홍대거리가 점점 어두워져 갑니다..

날이 저물어가는 거리..

불란서풍의 브라세리 라주아..

오렌지 포장마차의 오렌지 불빛도 밝아져 가네요..

카페 미즈 모렌..

월남쌈을 즐길 수 있는 인정원..

어느 벽에 있는 의미 모를 낙서.. 이렇게 여유롭게 홍대앞 거리를 거닐어 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