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스타일 코엑스점의 알파전문 서비스센터에 입원시켰던 칼번들과 오오를 퇴원시키자마자..
카메라 테스트를 위해 직행한 맥도날드 아셈점.. 첫 출사는 역시 맥도날드~.. ㅡㅡ;;..
맥도날드 아셈점은 맥도날드답지 않게 매우 넓고 쾌적한 매장으로 제가 좋아하는 맥도날드 매장이랍니다..맥도날드 라지세트의 계절입니다.. 쿼터파운더치즈 라지세트를 주문했지요.. 가격은 6,100원..
콜라.. 라지라서 엄청 길어요.. ㅋㅋㅋ..
콜라는 역시 코카콜라~..
역시 콜라는 라지로 즐겨야 넉넉한 느낌입니다..
요즘 맥도날드에서 가장 몰입하고 있는 버거~ 쿼터파운더치즈..
쎄서미번 사이로 삐죽 튀어나온 훈훈한 사이즈의 쿼터파운더 패티는 언제 봐도 든든한 기분..
치즈가 패티를 아래위로 감싸고 있기에 쿼터파운더치즈는 더욱 사랑스럽지요..
와구와구 냠냠~.. 조금 기다리긴 했지만 바로 나온 쿼터파운더치즈라 참 맛있네요..
아셈점의 버거 퀄리티 괜찮네요..
후렌치후라이 라지.. 오랜만에 만나보네요..
큰 감자엔 케찹도 두개를 주신단..
노릇노릇하게 튀겨진 맥도날드 후렌치후라이..
케찹을 듬뿍 찍어 냠냠 하지요..
최근 먹은 KFC의 후렌치후라이에 비해 확실히 우월한 맛이로군요.. 그나저나 감자튀김 완전 많이 줘서 배 터질뻔..
맥카페 아이스 커피.. 1,800원.. 전 티켓몬스터 쿠폰을 사용했어요.. ㅋㅋㅋ..
리드를 벗겨보면 뭐 이런 느낌입니다.. 운이 좋았는지 맛있는 아이스커피를 맛볼 수 있었네요..
강배전의 느낌이 솔직하게 전달되는 맥카페 아이스 커피.. 강하고 좋네요.. 매번 이렇게 괜찮은 맛의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면 좋으련만.. 늘 운에 좌우되는 커피맛인지라.. ㅋㅋㅋ..
오늘의 주인공~ 2011 맥도날드 한정판 코카콜라 캔글라스.. 보도자료대로라면 분명 퍼플-차콜 증정기간이건만.. 매장에서 실제로 나눠주는 색상은 핑크-블루였답니다.. ㅡㅡ;;..
어쨋거나 핑크 코카콜라 캔글라스를 받았답니다.. 맥카페 아이스커피와 비교샷 찰칵~..
포장은 뭐 이런 느낌입니다..
최근 라지세트 먹고 받은 코카콜라 컵들 중에서 가장 귀엽습니다..
루미낙이 아니로군요.. 살짝 섭섭한 기분..
어쨋거나 맥도날드의 축복~.. 2011 코카콜라 캔글라스..
실제로 보면 더욱 귀엽답니다.. 색깔별로 모아야겠다는 생각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네요..
포장을 벗겨보면 이런 느낌이네요.. 이게 왜 핑크색인지는 의문이 들긴 하지만.. ㅋㅋㅋ..
어쨋거나 정말 뚱뚱이 코카콜라 캔 모양을 한 이 코카콜라 캔글라스는 꽤나 사랑스럽답니다..
맥도날드가 주는 축복은 마땅히 받아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받으면 막대한 손해~ 지금 어서 맥도날드로 향하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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