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여름한정 | 그랜드 프라임 버거

갑작스럽게 맥도날드가 땡기신다는 지인분을 모시고 방문한 맥도날드 명동점..

맥도날드 명동점을 보고 일본에서 온 지인분께서 살짝 망설이시더군요.. 여기 비싼거 아니냐고..일본에서는 쿠로마끄는 비싸다나 뭐라나.. 아카마끄던 쿠로마끄던 한국은 똑같다고 말씀드립니다.. ㅡㅡㅋ.. 

저번에 도쿄 갔을 때 본 맥도날드 록폰기히사기점이 쿠로마끄라고 하는 신세대디자인점포였나 보네요.. 몰랐음~.. ㅡㅡ;;..

암튼 여름한정의 그랜드프라임버거세트를 주문했습니다.. 6,900원..7월까지만 한다던 그랜드프라임 아이패드2 이벤트.. 끝나질 않네요.. ㅋㅋㅋ..

어쨋거나 아이패드2의 희망이 생겼다면서..

바로 스크래치카드를 긁어 응모에 돌입합니다..

결과는 역시나.. ㅡㅡ;;..

콜라..

맥도날드는 코카콜라..

100% 순쇠고기의 그랜드프라임..

맥도날드 명동점 그랜드프라임은 양상추를 정말 충분하게 넣어주는군요.. 양상추양이 다른 곳의 두배.. ㅋㅋㅋ..

프리미엄번이 프리미엄해보이지 않아서 살짝 아쉽..

어쨋거나 그랜드프라임을 집어들어 냠냠.. 역시 야채가 많은 편이 더 맛있네요.. ㅋㅋㅋ..

맥도날드 그랜드프라임.. 8월28일까지만 판매하기 때문에 역시 특별한 기분이 들지 않나 싶네요..들어가기 전에 또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쿨럭~..

후렌치후라이..

하인즈케찹을 찍어 냠냠..

역시 후렌치후라이는 맥도날드..

그나저나 맥도날드 명동점.. 관리를 전혀 안하나봐요.. 매장이 어찌나 지저분하던지.. 휴지통이 가득차도 비우질 않더라구요.. 트레이 막 위에 쌓여있고 더이상 쌓을 수 없어서 옆에 놔두고..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