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계의 지존 | 명지대 이정희 떡볶이

PETITE CUISINE

2011. 9. 2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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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였을까나.. 시그마 삼식이 영입을 기념하여 명지대 이정희떡볶이로 출사를 나갔다는.. ㅡㅡ;;..

소복히 쌓여있는 튀김들..

정말 엄청 새빨깐 떡볶이들..

맘에 드는 튀김을 골라골라 올리면 따끈하게 다시 튀겨주신단..

떡볶이 1인분과 튀김 3인분을 주문했네요..

우선 선물증정부터.. 지인분을 위한 오미야게~ 홋카이도의 카오리 라벤다 캬라멜.. ㅡㅡ;;..

국물..

왠 고향의 맛??.. ㅡㅡ;;..

떡볶이와 튀김범벅이 도착했습니다..

여전히 푸짐한 양을 자랑하고 있는 이정희 떡볶이입니다..

떡볶이가 이렇게 푸짐하게 나오는데 이게 1인분이란.. ㅋㅋㅋ..

바로 시식에 들어가 봅니다.. 말랑말랑~..

떡볶이 국물에 젖은 김말이..

길쭉한 오징어튀김도 냠냠~..

어쩜 이렇게 떡볶이들이 반지르르한지.. ㅋㅋㅋ..

떡볶이는 역시 말랑말앙 밀가루 떡볶이죠..

오뎅은 지인분보다 먼저 먹어야 하지요~..

오징어튀김 맛있네요..

떡볶이 국물을 뒤집어 씌운 후에 김말이를 흡입해봅니다..

따끈따끈한 이정희 떡볶이~..

떡은 말랑말랑 양념은 칼칼~..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는 기분이랄까..

김말이와 오징어튀김 홀릭~..

피날레는 못난이로.. 못난이는 무거워서 스푼으로 먹어야 한단.. ㅋㅋㅋ..

역시 떡볶이계의 지존은 이정희 떡볶이.. 푸짐한 양은 정말 따라올 곳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꽤나 매워서 결국엔 땀이 삐질~.. 미네랄워터로 마무리합니다.. 어쨋거나 떡볶이가 생각날 땐 역시 이정희란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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