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하탄의 감성이 느껴지는 다이닝 공간..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에 다녀왔다는
고기를 맛있게 다루는 빕스의 노하우로 만든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가 더스테이크하우스라는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분위기는 뭐 이렇습니다.. 엄청 어두컴컴한.. ㅠ.ㅠ
평일한정 풀코스메뉴를 주문했다는.. 가격은 70,000원하우스와인-스프-샐러드-파스타or피자-스테이크-디저트-커피.. 뭐 이렇게 구성된 풀코스입니다
역시 어둑어둑.. ㅠ.ㅠ
나름 골져스한 분위기입니다.. 뉴욕 맨하탄의 감성을 담은 공간이라고.. ㅋㅋㅋ
가장 먼저 제공된 빵
깜파뉴, 호밀빵, 크랜베리피칸, 난 조합이 되겠네요
뚜레쥬르의 유럽풍 빵들을 종류별로 이것저것 맛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던
더스테이크하우스 와인.. 레드
샤또 기봉이었네요.. 프랑스 와인계의 기봉이라는.. ㅋㅋㅋ
오늘의 스프.. 스프컵에 도우를 덮어 오븐에 살짝 구워냈습니다..
뭐 나름 따끈하긴 했는데.. 스프맛은 살짝 미묘한 느낌이었네요.. 질감도 찐득거리고
쉐프 샐러드
주방장 특선 샐러드가 제공된 모습입니다.. 딸기랑 리코타치즈가 들어 있어요
조금은 평범한듯도 했지만 나름 드레싱도 맘에 들고 먹을만 했던 샐러드입니다..
블랙 네로 씨푸드 파스타
검은 오징어먹물면을 사용한 토마토소스의 씨푸드 파스타가 되겠습니다
이렇게 포크로 돌돌 감아올려 냠냠
마늘도 듬뿍 들어있고.. 나름 나쁘지 않다는 평가입니다
피클.. 올리브 줘서 좋네요
브릭 오븐 피자
쉐프추천 피자라고 하는데 마르게리따 피자가 제공된 모습이 되겠습니다
피자는 파스타를 기다리느라 지친 느낌이랄까.. 꽤나 식어서 나온데다 도우도 별로
봉골레 파스타
바지락이 들어간 봉골레입니다.. 루꼴라로 가니쉬해서 제공된 모습이 되겠네요
이렇게 포크로 돌돌 감아올려 냠냠
생각보다 조금 더 오일리한 느낌이긴 하지만.. 뭐 그럭저럭 무난한 기분이군요..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150g
스테이크 소스 3종세트.. 홀스래디시, 홀그레인머스터드, 시크릿소스
사이드도 선택가능하고 좋네요.. 갈릭 브로컬리
프렌치 프라이
매쉬드 포테이토
기름이 그냥 좔좔 흐르는 스테이크였네요.. 참숯에 구워냈다고
가지가 나름 맛있었단
스테이크는 나름 맛깔나게 구워냈습니다
후렌치후라이도 따끈하고
스테이크까지 다 먹으니 배가 땡땡~.. 양이 많네요
뚜레쥬르 스위츠
디저트 플래터가 참 푸짐하네요.. 나름 맘에 드는 구성이란.. ㅋㅋㅋ
커피와 함께
뚜레쥬르의 스위츠들들 흡입해봅니다
나름 탄탄한 구성으로 제공된 더스테이크하우스 평일한정 디너코스였단
자기 자신을 가끔 칭찬해주고 싶으실 때.. 더스테이크하우스를 찾아보시란..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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