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그릴치킨버거 | 맥카페 콤보

어느 겨울날의 밤 방문하게 된 맥도날드.. 조금 늦은 시간이었지만 가벼운 기분으로 찾을 수 있었던 맥도날드..

맥카페 아메리카노.. 2,000원..

프리미엄로스트를 주문하고 싶었지만.. 내린지 좀 된듯한 분위기.. 이럴땐 안전(?)하게 아메리카노~..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훈훈한 커피향~ 맥카페 아메리카노..

그릴치킨버거.. 4,700원..

포장을 벗겨보면 늠름한 그릴치킨버거가 등장한답니다..

역시 그릴치킨버거엔 양상추가 이렇게 풍성하게 들어가줘야지요..

콘밀롱번 사이에 스위트피클머스터드, 양상추, 토마토 그리고 통닭가슴살~..

촉촉 담백한 치킨이 도톰하게 들어가 있는 맥도날드 그릴치킨버거..

칼로리가 조금 부담스러우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조합이 바로 그릴치킨버거 맥카페 콤보.. 

버거와 음료를 합해 365Kcal.. 볼륨감은 제대로 즐기면서 칼로리의 압박에선 해방될 수 있지요..

배고플땐 역시 맥도날드~.. 세트의 유혹만 뿌리치실 수 있다면.. 맥도날드도 얼마든지 가볍게 즐길 수 있단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