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시즌엔 역시 팸레가 정답이지요.. 지인분과 함께 룰루랄라~ 방문한 티지아이프라이데이스 일산롯데점..
역시 연말이라 웨이팅이 쩔더란.. 기다리다 완전 배고파짐.. ㅡㅡ;;..
딸기에이드.. 4,000원..
에이드잔 수급이 원활하지 않았던지.. 맥스 맥주잔에 제공.. ㅋㅋㅋ..
레몬에이드.. 4,000원..
별 밑의 테이블에 앉았더니.. 조명색이 시시각각 변해서 사진찍기 매우 힘들더군요.. ㅡㅡ;;..
하우스 샐러드.. 4,500원..
허니머스터드 드레싱의 하우스 샐러드입니다..
샐러드믹스, 토마토웻지에 크루통을 듬뿍 뿌려주셨더란..
오늘의 스프.. 4,500원..
브로컬리 치즈스프가 86이었던 관계로 급조한 기분의 홈메이드 머쉬룸 스프였습니다..
인스턴트루를 베이스로 해서 버섯을 송송 썰어넣고 끓인듯한 느낌이네요..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음을 느끼게 해주었던 스프맛.. 역시 급조한 스프는 맛이 없었음.. ㅋㅋㅋ..
버팔로 윙.. 13,500원..
몇년만에 럭키하게 당첨된 영수증 쿠폰으로 주문했습니다.. 고를 수 있는 애피타이져 중에서 이게 제일 비쌈.. ㅋㅋㅋ..
방금 튀겨진 티지아이 버팔로윙은 꽤나 쫀득거리더군요.. 탱탱한 육질에 스파이시한 맛..
셀러리스틱을 블루치즈에 찍어 냠냠.. 역시 버팔로윙의 동반자는 셀러리~..
케이준 후라이드 치킨 샐러드.. 18,500원..
핫베이컨 머스터드를 뿌려주셨는데.. 예전의 뜨거운 핫베이컨이 더이상 아닙니다.. 이름만 남았달까.. ㅡㅡㅋ..
치킨은 참 노릇노릇하게 잘 튀겨주셨네요.. 치킨은 조금 와일드한 느낌이군요.. 큼직큼직.. ㅋㅋㅋ..
암튼 오랜만의 케이준 후라이드 치킨 샐러드..
역시 티지아이를 대표하는 샐러드입니다.. 케쥰쌀은 역시 티지아이~..
에이드는 리필을 자발적으로 도와주시더군요..
콜라는 펩시~..
잭다니엘 찹스테이크.. 17,500원..
위에서 바라보면 뭐 이런 느낌.. 파란빛이 테이블을 습격하고 있었네요.. ㅡㅡ;;..
소스 잘못 뿌린듯.. 잭다니엘스러움이 부족한 기분이네요..
더운야채는 제법 만족스러웠던..
머쉬룸 라이스는 버터향이랑 양송이향이 늘 부족한 기분..
어쨋거나 배를 채우기엔 좋은 메뉴입니다.. ㅋㅋㅋ..
매니져님께서 특별하게 준비해주신 아이스크림..
역시 아이스크림은 바닐라에 쵸코소스~..
아메리카노.. 2,000원..
아이스크림은 역시 커피와 함께~..
훈훈한 기분의 아메리카노를 들이켜 봅니다..
매우 바쁜 느낌의 티지아이였지만.. 전직원 총출동의 기분이라 서비스는 부족함이 없더군요..
어쨋거나 연말연시엔 역시 T.G.I.FRiDAY'S란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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