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연속 커피경쟁력 1위 | 커피는 던킨커피

커피가 땡기신다는 지인분을 모시고 급습한 던킨도너츠 연대점.. 신촌에선 역시 던킨??.. ㅡㅡa..

스트로베리 츄이스티.. 1,300원..

봄철이면 시즌한정으로 나오곤 하는 핑크빛 딸기반죽의 츄이스티..

위에서 보면 뭐 이런 느낌이라는..

관절(?)을 잘라보면 요렇습니다.. 딸기스러운 기분도 그닥이고 쫄깃하지도 않고.. 꽤나 미묘~..

던킨의 츄이스티는 별로란 결론.. 이런건 역시나 미스터도넛이 정답.. ㅡㅡ;;..

지인분께서 주문하신 정체모를 도넛.. 뭔지 아시는 분은 제보 바랍니다.. ㅡㅡ;;..

뭐랄까 던킨 필드도넛 특유의 미친듯이 달라붙은 슈가파우더가 아닌..

얌전하게 뿌려진 눈처럼 소복히 도넛 위에 자리하고 있는 슈가파우더가 왠지 새로운 느낌..

도넛을 찢어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ㅋㅋㅋ..

무슨 맛이었는지 뺏어 먹어볼껄 그랬다는.. ㅡㅡ;;..

드립 커피 오리지널.. 2,300원..

3년연속 커피경쟁력 1위라고 주장하고 있는 던킨커피.. 하지만 마셔보면 헛소리인지 누구나 금방 알 수 있단..

던킨 커피는 기다렸다 마시지 않으면 꽝~.. 뭐 그리 잘난 커피라고 지 혼자 사이즈업글 700원인지 이해도 안되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