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크다 | 롯데리아 빅비프버거

패스트푸드가 땡기신다는 지인분을 모시고 급습하게 된 롯데리아 신촌연세로점..

신촌에 있는 패스트푸드 매장 중에선 제일 좋은 곳.. 특히나 3층은 사람도 없고 매우 쾌적함..

빅비프버거 세트를 주문했다는.. 가격은 6,400원..

콜라는 역시 펩시~..

요거이 바로 롯데리아가 자랑하는 빅비프버거..

경쟁업체인 맥도날드의 쿼터파운더치즈에 대항하기 위해 억지로(?) 급조한 버거가 롯데리아 빅비프버거..

빅비프버거는 뭐 이런 모습의 버거입니다.. 큰건 인정하다만.. 메뉴판 사진이랑 완전 다름..

정녕 같은 제품이 맞는건지.. 그저 웃지요.. ㅋㅋㅋ..

제품이미지와 정말 심각하게 차이나는 제품.. 실제론 빵이랑 고기만 보입니다.. ㅋㅋㅋ..

완전 아메리칸 스타일의 버거로.. 빵과 고기에 충실한 버거.. 사이즈가 커서 볼륨감은 꽤 있습니다.. 배는 부름..맥도날드 쿼터파운더치즈랑 비교한다면 거의 똑같은 구성이나 치즈맛이 훨씬 약한게 특징..

후렌치 포테이토.. 담다 말은 느낌.. ㅡㅡ;;..

배는 부르지만 왠지 모르게 개운하지 못한 느낌이 들었던 롯데리아 빅비프버거세트.. 맥도날드가 땡기는 맛이랄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