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코카콜라 글래스 | 2012 런던 올림픽 에디션

맥도날드 라지세트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작년에 받은 컵 다 깨질때쯤이면 어김없이 주는 코카콜라 글래스..코카콜라 컵이라면 환장(?)을 하시는 욕심쟁이 지인분을 모시고 급습하게 된 맥도날드 정발산점..

코카콜라 2012 런던 올림픽 에디션 글래스는 라지세트, 빅브렉퍼스트세트, 핫케익세트 구매시 받을 수 있다는..6가지 색상 중 2가지씩 꺼내 놓는데.. 운좋게 차콜 색상을 받을 수 있었네요..

코카콜라 글래스.. 2012 런던 올림픽 에디션 풋볼버젼이 되겠습니다..

작년에 받은 코카콜라 캔글래스 다 깨지고 하나 남았는데.. 이렇게 딱 맞춰서 컵보충을 하게 되는군요..

2012 코카콜라 글래스는 가분수형 디자인입니다.. 밑부분이 좁아서 예전의 컵들보다 깨질 수 있는 확률이 더 높을듯..그러기에 올해는 조금 더 부지런히 맥도날드 라지세트를 먹어.. 컵을 많이 쟁여 놔야만 하겠다는 결론..

역시 라지사이즈 콜라의 위용 대단하죠??..

아이스 입빠이.. ㅡㅡ;;..

역시 콜라는 큰컵에 많이 담아 많이 흡입해줘야지요..

치즈 버거.. 라지세트 4,300원..

오리지날 & 테이스티 맥도날드 치즈버거..

맥도날드에선 항상 이 클래식한 치즈버거를 주문하시는 지인분..

케찹을 빼달라고 주문하면 더 맛있게 치즈버거를 즐기실 수 있다나 뭐라나..

쿼터 파운더 치즈.. 라지세트 6,200원..

제가 맥도날드에서 가장 자주 먹는 버거 중 하나인 쿼터파운더치즈입니다..

깨가 콕콕박힌 쎄서미번 아래 큼직한 패티가 삐죽 튀어나와 있지요..

조금 더 가까이서 담아보면 뭐 이런 느낌.. 케찹양이 너무 과한듯.. 치즈맛이 안날 정도로 강렬했던 케찹맛..

뭐 어쨋거나 맥도날드의 든든한 점심~ 쿼터파운더치즈..

코카콜라 컵 덕분에 감자도 이렇게 크게 즐길 수 있었네요..

맥도날드에선 하인즈 토마토케찹..

케찹을 찍어 후렌치 후라이를 냠냠..

바삭바삭 포실포실..

와구와구 냠냠냠..

역시 라지세트라 감자를 정말 양껏 먹을 수 있었네요.. 아~ 배부르다..

아이스 커피.. 1,000원..

아무리 배가 불러도 커피는 마실 수 있습니다.. 행사중이라 주문을 안할 수가 없었던 커피.. ㅋㅋㅋ..

천원의 행복이란 이런 것일까요.. 맥도날드 아이스커피.. 역시 아이스커피는 맥도날드~..

코카콜라 글래스가 탐이 나신다면 지금 맥도날드 매장을 방문하시어 라지세트를 주문해보세요..맥도날드에서 크게 먹으면 누구나 이쁜 코카콜라 글래스 2012 런던 올림픽 에디션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