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온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흡입하고 싶으시다는 지인분을 모시고 찾은 나뚜루팝 웨스턴돔점..
나뚜루팝은 나뚜루의 새로운 브랜드입니다.. 기존 나뚜루엔 없던 새로운 아이스크림, 카페 메뉴와 디저트 메뉴 강화..매장도 좀 발랄한 분위기로 변신했다 하는데.. 나뚜루팝 웨스턴돔점은 리모델링을 좀 하다가 말은듯한 느낌.. 넘 어둡.. ㅡㅡㅋ..
어쨋거나 오랜만에 찾은 나뚜루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겼단.. 윙클베어 산타 프로모션이 전개중..
나뚜루 크리스마스 케익을 구입하면 윙클베어 인형을 주는 모양.. 크리스마스 케익을 디스플레이 해놨길래 찍어봤단..
나뚜루가 왠일??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윙클베어 인형이 괜찮습니다.. 일단 크기도 크고.. 귀여워서 갖고 싶다는.. ㅋㅋㅋ..
크리스마스 케익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우선 해피하우스(초코,딸기).. 27,000원..
4가지 케익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스위트패밀리(바닐라,딸기,녹차,초코).. 30,000원..
녹차맛이 아니어서 깜짝 놀란.. 그린해피데이(바닐라,초코).. 26,000원..
전 이게 제일 예쁜거 같다는 생각이.. 스노우스토리(바닐라,딸기).. 25,000원..녹차맛 케익이 없어서 실망.. 나뚜루하면 생각나는 녹차+바닐라 구성이 왜 없는거냐고.. 답답하네 참.. ㅡㅡㅋ..
아이스크림을 대량으로 흡입을 원하시는 지인분께서 파티컵을 주문하셨다는.. 다섯가지맛을 고를 수 있음..
나뚜루팝 런칭기념으로 이렇게 깜찍하게 생긴 쿠폰도 쥐어 주시고.. 나름 친절하군요..
나뚜루 파티컵.. 840g 17,500원..
위에서 바라보면 뭐 이런 느낌입니다.. 역시 푸짐하게 먹으려면 파티컵.. ㅋㅋㅋ..
고민고민 끝에 다섯가지 맛을 신중하게 골라봤다는.. 늘 먹던거 아닌 새로운 맛에 도전할 수 있는 나뚜루팝.. ㅡㅡㅋ..
치즈&오렌지가 뭔가 해서 주문해본.. 치즈스러운 느낌이 턱없이 부족하단 생각.. 그저 아쉽단..
블루베리 요거트.. 상상했던 그대로의 맛.. 나뚜루 요거트는 역시 사랑스러운..
민트 초콜릿칩.. 민트향이 부드러운 기분이라 초코칩이랑 더 조화스러운 느낌도 들고..
바닐라 아포가또.. 지인분께서 왠일인지 아포가또 주문.. 약간 더 어른스러운 느낌이었으면 좋겠단..
트윙클 캔디.. 이건 좀 의외의 텍스춰.. 샤벳느낌에 톡톡이도 별로 안터져서 실망스러웠던..
나뚜루팝은 기존 나뚜루와는 완전 다른 신브랜드.. 경쟁업체랑 비슷한 메뉴가 많아 새롭진 않지만.. ㅋㅋㅋ..
역시 아이스크림은 겨울에 먹어야 더 맛있지 않나 싶다는.. 녹기 전에 서둘러 먹지 않아도 되고.. ㅡㅡ;;..
윙클베어 때문에 크리스마스 케익을 나뚜루에서 살까 살짝 고민되는데.. 콜드스톤 갔다와서 결정해야 할듯 싶다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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