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산타 브라우니

크리스마스엔 역시 사랑스러운 디저트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아닐까 싶어서 찾게 된 투썸플레이스 라페스타점..

CAFE WITH CAKE & SANDWICH.. A TWOSOME PLACE..

카라멜 프라페.. 라지 5,800원..

눈처럼 하얀 휘핑크림 위에는 황금빛 카라멜 드리즐..

사랑스러운 휘핑크림들.. ㅋㅋㅋ..

조금 싱겁긴 하지만서도.. 역시 투썸에선 프라페가 짱이란.. ㅡㅡㅋ..

카페 아메리카노.. 라지 4,600원..

TWOSOME CHRISTMAS TRIP TO LONDON..

샷추가 해서 더욱 진하게 즐긴 카페 아메리카노..

역시 겨울엔 카페인을 충분히 흡입해줘야..

산타 브라우니.. 4,800원..

투썸에서 가장 크리스마스틱한 디저트가 아닐까 싶은 산타 브라우니..

빨강 딸기모자를 쓴 귀여운 브라우니 산타.. 그야말로 깜찍스럽습니다..

포크로 집어 올려 냠냠.. 파삭하니 나름 맛있단..

귀엽고 다 좋은데.. 코코아가루가 너저분하게 날리는게 흠인듯.. 우아하게 먹긴 힘들었던 산타.. ㅡㅡㅋ..

역시 크리스마스엔 투썸플레이스..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는 곳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