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의 행복 | KFC 핫윙박스

QUICK SERVICE

2013. 2. 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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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고객감사 이벤트로 진행된 만원의 행복 핫윙박스 공략을 위해 찾은 KFC 신촌점..

콜라는 큰거~.. 1,700원..

핫윙박스 15조각.. 10,000원..

꽤나 오랜만에 만나는 핫윙들입니다.. 주문이 쇄도해 바로 튀겨낸걸 바로 맛볼 수 있었다는..

크리스피하게 튀겨진 핫윙들.. 15조각이라 둘이서 뜯어도 나름 넉넉하게 즐겨볼 수 있단..

정말 많은 분들이 핫윙을 사랑해주시더군요.. 여기저기서 다 핫윙 뜯느라 정신이 없음.. ㅋㅋㅋ..

뜯고..

뜯고..

또 뜯고.. ㅋㅋㅋ..

한입 베어물면 김이 모락모락.. 역시 핫윙은 바로 튀겨낸걸 매장에서 먹어야 제맛..

닭날개도 뜯어주고..

닭봉도 뜯어주고..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는듯한 이 기분..

오랜만에 뜯어대니 맛있다며 지인분께서도 만족하시는 눈치..

정말 이런 것이 만원의 행복이 아닐까 생각도 해보고..

크리스피하고 짭쪼롬한 이 유혹..

그렇습니다.. 윙은 역시 KFC..

역시 치킨은 KFC가 진리..

아아~ 14조각째..

15번째 윙은 지인분께 너그럽게 양보하고.. 어쨋거나 핫윙박스 공략 보람차군요..

블루베리 에그타르트 콤보.. 2,100원..

블루베리 에그타르트가 1,600원인데 여기 커피를 추가하면 단돈 500원에 제공되고 있음..

훈훈한 기분의 카페 아메리카노..

커피를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건 역시 축복..

깜찍스러운 기분의 블루베리 에그타르트..

에그타르트 위에 진짜 블루베리가 올라간다는..

한입 베어물면 에그타르트 안쪽에 자리한 블루베리 필링도 느껴보실 수 있고.. 마무리도 깔끔한 기분..

매콤한 핫윙과 블루베리 에그타르트.. 치킨과 에그타르트가 생각날 땐 역시 진리의 KFC라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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