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보더 일산원마운트점 | 구아카몰라이브 쉬림프화이타샐러드

구아카몰 라이브 흡입을 강하게 열망하시는 지인분을 모시고 방문한 온더보더 일산원마운트점.. 과카몰리 유후~..

온더보더 일산원마운트점은 처음이었는데 의외로 인기가 있네요.. 웨이팅도 있고.. 북적북적..

암튼 15분이나 웨이팅한 끝에 겨우 테이블 착석.. 바 앞쪽 테이블이었네요..

쿨한 여름을 위한 온더보더 스페셜 드링크 3총사.. 그랑마가리타, 그랑마니에르, 모히또 프로모션 중..

피치 마가리타.. 머그 5,900원..

넘 더워서 일단 시원스러운 마가리타로 출발을 해봤다는.. 생각보다 빨리 제공된 피치 마가리타..

여름엔 역시 복숭아라고 주장하시는 지인분의 선택~ 피치 마가리타..

망고 마가리타.. 머그 5,900원..

매혹적인 색감을 자랑하는 망고 마가리타.. 올 여름은 역시 망고 유후~.. 레몬즙 쭉 짜서 냠냠..

역시 온더보더 마가리타는 텍스춰도 부드럽고 좋네요..

또띠야 칩..

프레시 살사..

또띠야 칩에 살사을 듬뿍 올려 냠냠..

구수한 칩에 매콤스런 살사.. 크흐흐.. 역시 좋음..

오늘은 이걸 쳐묵하기 위한 방문이었다는.. 구아카몰 라이브..

보란듯이 테이블에서 바로 아보카도 까서 만들어 준다는..

구아카몰 라이브.. 19,000원..

얼마만의 구아카몰 라이브인지.. 왠지 감개가 무량한 기분이라고 막..

양푼에 푸짐하게 제공되는 또띠야 칩이랑 함께 드시면 된다는..

잘 익은 아보카도를 쓱쓱 으깨서 토마토, 실란트로, 할라피뇨, 레드어니언, 레몬즙, 소금을 넣고 비비빅..

담당서버분이 소심해서 실란트로랑 소금을 넣다 말으셨더란.. 싱겁..

뭐 어쨋거나 아보카도 상태가 좋아서 흡족스럽네요..

온더보더는 역시 이맛에 온다니깐.. ㅋㅋㅋ..

온몸에 사무치는 느끼함이란.. ㅋㅋㅋ..

가격만 조금 착했으면 좋을텐데요.. ㅡㅡ;;..

쉬림프 화이타 샐러드.. 22,000원..

귀요미 새우가 푸짐하게 올려진 화이타 샐러드가 되겠다는..

드레싱은 할라피뇨 비네가..

볶은 양파랑 새우가 나름 꽤 많은 양이 투하된 샐러드입니다..

샐러드도 또띠야 칩과 함께 냠냠..

치즈믹스, 샤워크림, 토마토, 구아카몰이 곁들여지는 종합 선물세트 같은 샐러드..

역시 온더보더 샐러드는 양상추 안먹어도 되서 넘 좋네요.. ㅋㅋㅋ..

뭘 주문해도 양이 빵빵해서 배가 터지는 온더보더.. 오늘도 역시 배불.. ㅠ.ㅠ..

계산하니까 쿠폰도 챙겨주시고.. 좋네요..

런치 치킨 퀘사디아, 런치 화이타 샐러드 쿠폰이군요.. 런치 매출이 잘 안나오는 모양..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서비스가 좀 답답하긴 한데.. 뭐 그래도 음식은 잘 나와서 불만은 없었던 온더보더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