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도심공항터미널점 | 카페라떼 타조차이티라떼

지인분들과 함께 늦은 밤 습격한 스타벅스 도심공항터미널점..코엑스임에도 늘 한가한듯한 매장 분위기가 맘에 듭니다..

커피젤리 프라푸치노를 먹을까 하다가 조금 따뜻한 음료가 땡겨서..모두 따뜻한 라떼를 마시기로..

스타벅스에서 모두 톨사이즈로 주문해보긴 또 처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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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께서 주문하신 스타벅스 카페 라떼입니다..

지인께서는 라떼에 설탕을 넣어 살짝 달콤하게 어렌지해서 드신다는..

또 다른 지인께서는 티라떼에 요즘 푹 빠지셨답니다..

스타벅스에선 요즘 타조 차이 티 라떼를 즐기십니다.. 

블랙티에 진저, 시나몬, 블랙페퍼 등의 향이 블렌드된 차이 티에 따끈한 우유~..

저의 선택은 언제나 그러했듯이.. 카페 라떼였습니다..

그냥은 안마시고.. 샷을 두개 더 추가해서.. 트리플 톨 카페 라떼로 즐겨줍니다.. ㅎㅎㅎ..

스타벅스 카페 라떼와 함께한 할리스 딸기 슬리브 ㅋㅋㅋ..

할리스 에코 슬리브는 스타벅스 컵과는 미묘하게 맞지 않더랍니다.. 아랫부분이 붕 뜨는 느낌 ㅡㅡ;;..

어쨋든 캐세이패시픽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스타벅스 커피는 늘 향기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