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찬 느낌의 바 초콜릿 | 로이즈 너티바 초콜릿

SOUVENIR HUNTER

2014. 11. 29. 08:00

반응형

 

미나미큐슈 여행의 오미야게로 영입한 로이즈 너티바 초콜릿.. 로이즈의 대표적인 바형 초콜릿 라인이 되겠다는..

 

 

ナッティバーチョコレート.. 너티바 초콜릿.. 카고시마공항면세점 700엔(7,000원)..

 

 

로이즈 바 초콜릿은 너티바와 후르츠바 두가지가 있는데.. 코딱지만한 카고시마면세점에선 너티바만 구입할 수 있었다는.. ㅡㅡ;;.. 

 

 

원재료 : 설탕, 쿠키, 코코아버터, 아몬드퍼프, 전지분유, 카카오매스, 아몬드, 헤이즐넛페이스트, 아몬드페이스트, 마카다미아넛,

 

캐슈넛, 피칸넛, 유화제, 팽창제, 향료.. 내용량 : 10개, 중량 : 200G, 품질유지기한 : 제조일로부터 3개월..

 

 

로이즈 너티바 초콜릿 포장지를 뜯으면.. 포장이와 똑같이 생긴 너티바 초콜릿 본 박스를 마주할 수 있습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이런 느낌.. 품질유지를 위한 비닐 포장이 한번 더 되어 있네요.. 너티바 초콜릿이 착실하게 10개 들어 있다는..

 

 

너츠 페이스트를 듬뿍 넣은 밀크초콜릿에 아몬드, 피칸, 캐슈넛, 마카다미아와 쿠키, 퍼프를 사용해 식감을 끌어 올렸단 설명..

 

 

로이즈 코리아에서도 판매하지만 18,000원이란 사악한 가격.. 기본인 10개입 외에 18개, 54개 포장과 후르츠바 콤보도 존재함..

 

 

핑거 사이즈 초콜릿바로 보시면 될듯.. 개당 700원으로 가격도 만만한 편이어서 부담없이 질러 보실 수 있겠네요.. 

 



 

군더더기 없는 포장도 꽤 칭찬할만 하다는.. 보시다시피 착실하게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좋다는.. 

 

 

제품 뒷면의 오픈이라고 써있는 빨간색 부분을 잡아 뜯어내면 너티바 초콜릿의 포장을 깨끗하게 벗겨내실 수 있다는..

 

 

아몬드, 마카다미아, 피칸, 캐슈넛 조합.. 바형 초콜릿에 일반적으로 많이 들어가는 땅콩이 들어 있지 않아 특히나 매력적.. 

 

 

헤이즐넛 맛이 가미된 초콜릿은 로이즈스러운 풍미를 강조해주는 느낌이고.. 아몬드 페이스트 함량도 꽤 높네요.. 

 

 

네슬레의 킷캣과 유사한 초콜릿으로 보시면 되겠는데 질적인 면에서 많은 차이가 있단.. 로이즈 너티바는 완전 꽉 들어찬 느낌..

 

 

쿠키와 아몬드퍼프가 들어 있어 바삭한 식감을 주는 점도 은근 매력적.. 묵직함과 경쾌함이 공존하는 너티바 초콜릿..

 

 

보시다시피 정말 빈틈없이 꽉 들어찬 느낌이라.. 너티바 하나만 흡입해도 충분한 만족감을 느껴보실 수 있는 것도 특징.. 

 

 

견과류 좋아하시는 분들은 분명 만족할 수 있는 맛이 아닐까 싶네요.. 초콜릿에 4종류 넛과 헤이즐넛의 볼륨감 있는 조합..

 

 

깔끔하게 뜯을 수 있는 포장도 매력 포인트 중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손에 초콜릿을 뭍힐 일도 전혀 없고 위생적..  

 

 

진한 너트의 풍미와 크런치한 텍스춰를 달콤한 초콜릿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바람직스러운 제품~ 로이즈 너티바 초콜릿이라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