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필수휴대품 | 키엘 립밤 #1 민트 &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찾아들은 요즘.. 부쩍 건조해져 가는 나의 입술을 위해 준비한 키엘 립밤 #1 민트..  

 

 

KIEHL'S LIP BALM #1 MINT.. 키엘 립밤 #1 민트.. 12,000원..

 

 

2년전쯤 수은이 검출되었다고 해서.. 한때 난리도 아니었던 바로 그 문제의 수은립밤이 립밤 #1 민트입니다..  

 

 

가장 대중적인건 무향.. 요건 센티드 립밤이라고 향이 첨가된 라인이 따로 있단.. 크랜베리, 페어, 코코넛, 망고, 바닐라, 민트 6가지..

 

 

성분 : 스쿠알렌, 라놀린, 밀배아오일, 검오일, 페퍼민트오일, 토코페롤, 프로필파라벤, 부틸파라벤, 리모넨, 리날룰, 알로에베라..

 

 

겨울철 칼바람과 찬공기로부터 저를 보호해 줄 키엘 립밤 #1 민트.. 집에선 묵직한 립버터 쓰고.. 요건 휴대용으로만 활약..

 

 

MADE IN U.S.A.. 검은색 캡을 열어보면 뭐 이런 느낌이 되겠습니다.. 그냥 튜브를 바로 짜내서 사용하시면 되겠다는..

 

 

무색은 아니고 약간 누리끼리한 바세린색이구요.. 바르면 민트향이 싹 퍼지면서 입술이 약간 후끈거린달까..

 

 

민트스러움이 입술에 퍼지는 느낌이 좋아요.. 입술이 따스해지는 느낌이 든달까.. 왠지모를 발열감이 겨울철에 정말 딱임..  

 

 

생각보다 오일스러움이 있어서 얇게 펴바를 수 있고.. 덧발라도 밀리는 느낌도 없고.. 나름 텍스춰는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수은 립밤이란 오명에 한때 시달리긴 했지만.. 키엘에서 제일 좋아하는 립밤입니다.. 역시 이 민트 립밤은 키엘의 역작..

 

 

키엘 립밤 준비하면서 세트로 따라가는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 추운 겨울에 핸드크림은 필수입니다..

 

 

핸드크림의 경우 30ML가 가장 작은 사이즈인데.. 요건 샘플로 받은 10ML라 정말 휴대하기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록시땅 사은행사 때 좀 많이 저장해둘껄 그랬어요.. 이게 마지막 핸드크림.. 10ML는 팔지 않아서 정말 구할 수도 없는.. ㅡㅡ;;..

 

 

본품은 알미늄 패키지지만 이건 그냥 물감 느낌만 준듯.. 부드러운 텍스춰에 키엘스러운 시어버터향이 최대 매력..

 

 

겨울철 건조해지기 쉬운 노출 부위엔 확실힌 모이스춰라이징이 필요하다는.. 립밤과 핸드크림 휴대는 필수가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