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서 가장 번화한 해변이라는 파통비치에서의 시간.. 파통 씨푸드에서 배도 대충 채우고 했으니 파통비치로드를 산책해보기로..
파통비치에선 살이 막 익는 기분이 들어서 저도 모르게 그늘을 찾고 있단.. 푸켓 사람들이 긴팔 긴바지 입는게 이해가 되는 것도 같고..
파통 비치로드에 위치한 쇼핑몰.. 오션 플라자 파통을 찾았다는.. OCEAN PLAZA PATONG.. 오션 방라 쇼핑 플라자라고도 하는듯..
던킨도너츠, 오봉팽 등이 입점해 있는 대형 쇼핑몰입니다.. 파통 비치로드 거닐다가 습격하기에 좋은 곳이라는..
옷 같은건 뭐 볼껀 없는거 같고 해서.. 지하에 있는 슈퍼마켓을 털기로.. BIG ONE SUPERMARKET.. 영업시간 09:00AM~12:00PM..
빅원 슈퍼마켓 파통비치로드점.. 제법 규모가 큰 슈퍼마켓이네요.. 약국도 있고.. 에어컨 나와서 시원해요..
하와이안 트로픽.. 애프터선 젤.. 415바트(14,550원).. 다크 태닝오일.. 435바트(15,250원)..
하와이안 트로픽.. 쉬어터치 선스크린 로션 30.. 715바트(25,050원).. 바나나보트 알로에베라 젤.. 370바트(12,950원)..
너트워커.. 피스타치오 드라이로스티드&솔티드.. 97바트(3,400원).. 캐슈넛 타이라임&칠리.. 105바트(3,700원)..
블루 다이아몬드.. 로스티드 아몬드.. 솔티드, 바베큐.. 99바트(3,450원)..
타이티 수위룬.. 로젤티.. 130바트(4,550원).. 비터메론티.. 180바트(6,300원).. 포시즌티.. 200바트(7,000원).. 한글 써있어서 깜놀..
망고스틴.. 40바트(1,400원)..
파인애플.. 25바트(900원).. 고춧가루 들어간 설탕에 찍어 먹는게 특이하네요..
에비앙.. 39바트(1,400원).. 게롤슈타이너.. 35바트(1,250원).. 페리에.. 54바트(1,900원)..
네슬레.. 퓨어라이프.. 7바트(250원)..
네스카페.. 에스프레소 로스트.. 12바트(450원)..
말리.. 만다린 오렌지 쥬스.. 52바트(1,850원)..
말리.. 애플 쥬스.. 58바트(2,050원)..
로렌즈.. 크런칩 파프리카.. 48바트(1,700원)..
하나미 프론 크래커 핫칠리.. 20바트(700원)..
영어가 안써있는 이런 제품들은 대략 난감.. 결국 안사게 댐.. ㅡㅡㅋ..
타로 피쉬스낵 스파이시.. 25바트(900원)..
타오통 로스티드 시즌드 커틀피쉬.. 25바트(900원)..
팁코.. 쥬스 레시피 크랜베리, 애플.. 59바트(2,050원)..
켈로그.. 코코첵스, 코코볼.. 77바트(2,700원)..
트루슬렌.. 맛차 라테.. 140바트(4,900원)..
네스카페.. 레드컵.. 89바트(3,100원)..
모코나.. 리치앤스무스.. 93바트(3,250원).. 원두커핀 아예 없네요.. ㅡㅡㅋ..
로아커.. 로아커.. 그랑 파스티체리아 카푸치노.. 115바트(4,050원)..
워커스.. 비스킷 스트로베리&크림, 후르츠&레몬, 화이트초콜릿&라즈베리.. 120바트(4,200원)..
캄블리.. 카프리스.. 125바트(4,400원)..
한국제품 처음봐서 반가워서 찰칵.. 해태제과 에이스 크래커가 있음.. 해태 오리지날 크래커 팩타입.. 70바트(2,450원)..
롯데.. 코알라노마치.. 100바트(3,500원)..
코코넛 쿠키.. 37바트(1,300원)..
유로 판단 케익.. 40바트(1,400원)..
레이즈.. 스탁 체다.. 70바트(2,450원)..
한국의 맛~.. 프링글스 씨위드맛.. 55바트(1,950원)..
타스토 재패니즈 씨위드.. 19바트(650원)..
네슬레.. 킷캣 바이츠.. 29바트(1,000원)..
네슬레.. 마일로 초코바.. 19바트(350원)..
마즈.. 25바트(900원)..
스톡.. 토피피.. 99바트(3,450원)..
허쉬.. 너겟 어소트먼트 선물세트.. 209바트(7,300원)..
리터 스포트 콘프레이크.. 80바트(2,800원)..
오호~ 꽁치통조림이 있네요.. 토마토소스랑 어울릴까나 궁금해져서 살뻔함.. 20바트(700원)..
하인즈.. 튜나 청크.. 40바트(1,400원)..
누텔라.. 385바트(13,475원)..
양손에 들 수 있을만큼만 사야 하는데 자제하기 힘들었다는.. 뭐 어쨋거나 푸켓 현지 물가도 점검하고 신기한 것들도 많이 보고 했네요..
파통비치로드에선 빅원 슈퍼마켓 파통비치점.. 그닥 안싸긴 한데.. 사람도 별로 없고 썰렁해서 쇼핑하기엔 꽤 괜찮은 환경이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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