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바르는 유기농 장미 | 알티야 오가닉스 불가리안 로즈워터

 

왠일인지 알티야 오가닉스가 면세점에 입점했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여행가면서 장만하게 된 오가닉 불가리안 로즈워터..

 

 

ALTIYA ORGANICS.. ORGANIC BULGARIAN ROSE WATER.. 알티야 오가닉스.. 불가리안 로즈워터.. 500ML 58,000원..

 

 

 MADE IN BULGARIA.. 보시다시피 진짜 불가리아산이라는.. 오리지날 불가리 장미의 불가리안 로즈워터가 되겠다는..

 

기본적인 스킨케어와 헤어케어는 물론이고.. 요리, 청소 등에도 활용할 수 있는 팔방미인 멀티플레이어라는 설명.. ㅡㅡ;;..  

 

 

성분적으로도 다른 화장품들과는 달리 매우 특이한데.. 다마스크 장미꽃수 100% 이게 끝임.. 100% 내츄럴.. USDA 유기농 인증원료..

 

 

확실히 500ML가 크긴 크네요.. 엄청 묵직한 느낌 굿~.. 로즈워터라고 해서 꽃색이 나는건 아니고 보시다시피 무색 투명합니다..

 

 

갓 피어난 장미를 그대로 담아 자연 그대로의 향을 느낄 수 있는게 특징이라고 하는 알티야 오가닉스 불가리안 로즈워터..

 

 

기존에 사용하던 로즈워터와는 완전히 다름.. 향만 맡아도 이게 진짜구나 하는 생각이 듬.. 약간 시큼한거이 살짝 식초틱하기도..

 

 

사용하기는 스프레이형식의 125ML 패키지가 더 좋은데.. 가격이 32,000원으로 많이 사기스러워서 비추.. 가성비 500ML가 진리.. 

 

 

오가닉 불가리안 로즈워터 500ML와 125ML.. 4배의 볼륨감은 실로 엄청나다는거.. 양대비 해서 역시 뚱뛰 오백이 짱.. ㅋㅋㅋ..

 

 

향은 전에 사용하던 쥴리크 로즈워터가 훨씬 좋지만.. 그 부드러운 장미향이 조작된 것임을 알티야 로즈워터를 통해 깨닫게 되었다는..  

 

부담없는 가격대의 제품이지만.. 우리나라에선 그 가격과 한참 동떨어진 호갱가 책정.. 저렴하게 사려면 면세점 이용하는 수 밖에 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