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와 헤이즐넛의 트러플 초콜릿 | 로이즈 쁘띠트뤼프 프라리네

 

큐슈 운젠여행을 다녀오신 지인분의 여행선물.. 로이즈 쁘띠트뤼프 프라리네.. 박쥐표 카스테라가 무거워서 로이즈로 대체.. ㅡㅡz..

 

 

PETITE TRUFFE PRALINE.. プチ トリフ プラリネ.. 쁘띠 트뤼프 프라리네.. 후쿠오카공항면세점 530엔(4,800원)..

 

 

로이즈코리아에선 판매하고 있지 않은 국내미출시 초콜릿.. 박스가 정말 얄밉게 귀엽달까.. 이름 그대로 쁘띠하다는..

 

 

원재료 : 아몬드, 설탕, 코코아버터, 전지분유, 카카오매스, 아몬드페이스트, 헤이즐넛페이스트, 버터, 유화제, 향료..

 

내용량 : 120g.. 품질유지기한 : 제조일~1개월.. 고온에 취약해 15도이하 냉암소 보관을 권장하고 있는 제품이 되겠단..

 

 

기본이 되는 프라리네맛을 비롯.. 양주성분이 함유된 키르슈맛과 오랑쥬맛 이렇게 세가지 제품이 존재한다는..

 

 

바로 박스를 오픈해봤습니다.. 패키지 디자인은 최근 리뉴얼해서 밝고 화사하게 바뀌었다고 함..

 

 

비닐팩에 초콜릿이 14개 들어 있습니다.. 최근 패키지를 리뉴얼해 12개로 양을 줄이면서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는 꼼수 사용..

 

 

쁘띠 트뤼프는 개당 350원 정도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초콜릿.. 요렇게 생겼어요.. 100원짜리 동전 사이즈만 하다고 보시면 될듯..

 

 

한입 베어물면 요런 느낌이 되겠네요.. 헤이즐넛 페이스트와 아몬드 페이스트 그리고 밀크초콜릿의 안정감 있는 조화..

 

 

표면에 아몬드 크런치 코팅이 정말 잘되어 있다는.. 초콜릿이 보일랑 말랑하게 옷이 잘 입혀져 있어서 깔끔하게 흡입가능..

 

 

코코아파우더 지저분해서 싫어하시는 분께는.. 아몬드 크런치가 코팅된 프라리네가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계속해서 쁘띠트뤼프 프라리네를 흡입해 봅니다.. 2개째 먹으니까 로이즈 특유의 달달함이 바로 전해져 오는.. 역시 달아~..

 

 

저렴한 가격대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ROYCE'의 쁘띠 트뤼프였다는.. 양주 들어간 초콜릿을 선호하지 않으신다면 프라리네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