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크래커에 신선한 치즈크림이 샤르르 | 크라운제과 치즈샌드

 

롯데슈퍼에서 강력한 50%할인행사를 해 오랜만에 구입하게 된 크라운 치즈샌드.. 지인분들께서 좋아하는 치즈 크래커 제품이란.. 

 

 

CROWN CHEESE SAND.. 크라운 치즈샌드.. 4,000원..

 

 

부드러운 크래커에 신선한 치즈크림이 샤르르~ 크라운 치즈크래커 치즈샌드.. 중량은 240g입니다.. 한봉지당 250원꼴.. 

 

 

원재료 : 소맥분, 쇼트닝, 팜스테아린유, 가공유지, 야자유, 쇼트닝2, 덱스트린, 백설탕, 치즈혼합분말, 포도당, 혼합식용유,

 

산도조절제, 기타설탕, 가공유장분, 가공전지분, 정제소금, 까망베르치즈분말, 치즈맛페이스트, 효소제, 합성착향료, DL-메티오닌..

 

 

치즈혼합분말 3.6%, 까망베르치즈분말 0.1%, 치즈맛페이스트 0.05%.. 치즈함량이 그닥인 치즈맛 치즈 크래커로 보심 되겠단..

 

 

박스를 오픈하면 이런 느낌.. 개별포장으로 깔끔하게 드실 수 있고.. 2층으로 담겨져 있고 총 16봉지의 구성입니다..

 

 

한봉지당 15g으로 양은 좀 적다고 생각되구요.. 봉지당 75Kcal로 칼로리 부담이 그다지 많지 않은 편입니다..

 

 

크라운 치즈샌드.. 뭐 바로 뜯어 보도록 하겠다는.. ㅡㅡㅋ..

 

 

치즈크림이 샌드된 크래커가 2개 들어 있습니다.. 특유의 고소한 냄새가 자극적입니다..

 

 

무슨 수제 샌드도 아니건만.. 샌드가 깔끔하게 되어 있진 않아요.. 약간씩 어긋나 있는거 같은 기분.. 

 

 

충격에 약해 금가있는 과자들이 많은 편.. 치즈크림의 양은 확실히 부족한 느낌.. 가운데쪽만 크림이 많고 주변부는 크림 없음.. 

 

 

어쩜 이리 하나같이 어긋나 있는지.. 좀 이해가 안되기도 하고.. 모양이 조금 더 신경써 줬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치즈샌드라는 이름을 붙이기엔 치즈스러움이 많이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왠지 모르게 계속 먹게되는 신기한 제품..  

 

 

아주 살짝 배고플 때 커피 또는 우유와 함께 드시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지 않나 싶다는.. 크라운은 역시 치즈샌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