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토스트 & 토스트위치 | 야쿤 커피&토스트 서울파이낸스센터점

 

지인분께서 싱가폴에서 자주 흡입하셨다는.. 야쿤 카야 토스트가 우리나라에도 있다고 하셔서 서울파이낸스센터로 이끌려 갔다는..

 

 

서울파이낸스센터 지하2층 야쿤 서울파이낸스센터점은 늦은 시간임에도 북적였음.. 그나저나 이거 언제적 다녀온거더라.. ㅋㅋㅋ.. 

 

 

KAYA TOAST.. 카야 토스트.. 2,800원..

 

 

홈메이드 스타일의 야쿤 카야잼과 슬라이스 버터가 토스트에 샌드된게 바로 야쿤의 기본 메뉴인 카야 토스트가 되겠다는..

 

 

옆에서 보면 이런 느낌.. 보통 식빵 두께의 절반정도로 토스트 식빵이 매우 얇아 더 바삭한 텍스춰를 느낄 수 있는게 특징..

 

 

버터가 충분히 들어가 있어서 좋고.. 카야 잼도 많이 안달달.. 가성비도 꽤 뛰어나서 부담없이 도전할 수 있는 메뉴가 아닐까 싶음.. 

 

 

HAM TOASTWICH.. 햄 토스트위치.. 세트 4,500원..

 

 

세트 구성시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변경시 500원 추가댐.. ㅡㅡ;;..

 

 

카야 토스트 빵의 도톰이 버젼일꺼라 예상했는데 전혀 예상하곤 전혀 다른 포카치아풍의 빵이 나와서 실망.. 토스트위치는 이름뿐..

 

 

베이컨에 토마토, 레터스, 햄이 들어 있어서 볼륨감이 제법 있다는.. 머스터드가 꽤 많은 양이 들어 있어 의외로 자극적인 테이스트..

 

 

역시 야쿤에선 카야 토스트만이 길이고 진리임을 깨달을 수 있었던 시간.. 다신 토스트위치 따위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기로 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