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딱히 갈데가 생각나지 않을 때 가벼운 마음으로 찾곤 하는 롯데리아.. 착한점심이라고 해서 11시부터 2시까지는 조금 싸다눈..
EUROPEAN CHEESE BURGER.. 유러피언 치즈버거.. 착한점심 5,200원..
롯데리아 착한점심하면 저렴이 데리버거세트 아님 비싼 한우콤보 둘 중 하나를 주문하지만 오늘은 오랜만의 유러피언 치즈버거..
이렇게 한적한(?) 매장들은 버거 바로 만들어 주는게 너무 좋음.. 오토쿠.. ㅋㅋㅋ..
롯데리아에선 역시 펩시??.. 막 이러고..
SUMMER BEACH PARTY.. 그러고 보니 올해는 해변에서 부비적 거리지도 못한거 같은.. 병원에서 요양이나 하고.. ㅠ.ㅠ..
오늘의 주인공 유러피언 치즈버거입니다.. 이름 긴거 별로 안좋아해서 전 그냥 프리코버거라고 합니다만..
유러피언치즈버거 구성을 조금 살펴보면.. 번-마요네즈-레터스-토마토-파프리카-치즈-패티-치즈딥-피클-프리코치즈-번..
버거를 살짝 돌려보면 뭐 이런 느낌이다.. 처음 나왔을 땐 올리브도 들어가고 해서 유럽기분이 좀 났는데.. 이젠 이름만 남은듯??..
롯데리아에선 제법 먹을만한 버거가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치즈도 잔뜩 들어가고 치즈패티에 치즈로 지대로 버거를 발라놨다..
모스버거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양상추의 양이 후덜덜했다는.. 주문 후 만들어주는 버거는 퀄리티가 더 높다는 진리를 확인한 시간..
입이 찢어질뻔 했다는.. ㅋㅋㅋ.. 치즈패티가 조금 더 맛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으나.. 볼륨감도 괜찮고 먹을만한 버거..
유러피안 치즈버거만으로도 배가 불렀지만.. 후렌치 후라이를 포기할 수는 또 없는 법..
롯데리아 케첩.. 롯데푸드가 중국산 토마토 페이스트로 맛깔나게 만듭니다.. ㅡㅡ;;..
케찹을 듬뿍 찍어 후렌치 후라이 냠냠..
감자도 바로 튀겨서 줘서 맛있다.. 오늘 왜 이러니.. ㅋㅋㅋ..
역시 감자는 뜨거워야 제맛 막 이러고.. 감자튀김까지 다 흡입하고 나니 정말 배터짐.. 만복의 런치~ 롯데리아 착한점심.. 쿨럭~..
경쟁업체 대비 선택의 폭이 좁고 데리버거 제외하곤 가성비도 별로지만.. 왠지 모르게 요즘 자주 찾게 되는 롯데리아 착한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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