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 장터로 활약했던 신촌 온더보더가 망한 관계로 찾게 된 베니건스 서울역점.. 부천점 폐점후론 공항갈때만 이용하는 베니건스..
러쉬아워의 서울역은 거의 죽음.. ㅠ.ㅠ.. 어쨋거나 일단은 직거래부텀.. 보라빛의 건조한 돼지입술엔 버츠비 립밤5세트.. ㅡㅡ;;..
정말 오랜만이네요 베니건스.. 자주 찾지 못해 미안.. ㅠ.ㅠ.. 국민가격제도 메뉴변동이 꽤나 있어서 한참을 고민하다 주문.. ㅡㅡ;;..
쎄서미 브레드.. 옛날엔 찰지고 맛있었는데 말이죠.. 안타깝습니다.. ㅠ.ㅠ..
COOL RUNNING.. 쿨 러닝.. 3,500원..
자몽에이드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베니는 그거 아니에요..ㅠ.ㅠ.. 베니건스는 쿨러닝이에요.. ㅠ.ㅠ..
LEMON ADE.. 레몬 에이드.. 3,500원..
스무디 전멸로 음료 선택권이 많이 없어진 관계로.. 지인분께서 어쩔 수 없이 주문하신 레모네이드.. ㅡㅡ;;..
COUNTRY CHICKEN SALAD.. 컨츄리 치킨 샐러드.. 10,000원..
베니건스 대표메뉴하면 역시 컨츄리쌀과 몬테라는.. 국민가격제 이후 새로워진 컨츄리치킨샐러드 미디엄..
여전히 달다르한 스모키허니디죵.. 갑옷처럼 단단한 튀김옷.. 미디엄이라 볼륨이 좀 부족한거 같긴 한데 둘이서 라지 먹긴 좀 그래서..
계란이랑 치즈, 토마토 등등 정말 뿌리다 말은듯한 기분이어서 다소 아쉬움이 남았던 컨츄리치킨샐러드..
BENNIGAN'S STEAK.. 베니건스 스테이크.. 20,000원..
뉴욕스트립이라더니 고기모양이 이게 멍미.. ㅋㅋㅋ.. 많이 실망스런 상태로 돌판위의 양파와 함께 제공된 베니건스 스테이크..
가니쉬로는 방울토마토와 베이컨 그리고 브뤼셀스프라우트가 곁들여진다는..
저렴한 가격에 걸맞는 퀄리티.. 프리밀전용 메뉴로 활약했던 초럭셜메뉴 립앤쉬림프로 갔어야 했나 하는 후회가.. 잘못된 선택.. ㅠ.ㅠ..
MINI DEATH BY CHOCOLATE.. 미니 DBC.. 3,500원..
추억의 데쓰바이초콜릿이 있어서 주문을 안할 수가 없었단.. 같이 나오는 초콜릿을 탈탈 털어 한방울도 남김없이 퍼부은 후 냠냠..
사이즈는 쁘띠하나 톱으로 썰어 먹어야 할 정도로 단단했던 그 위풍당당함은 느껴져서 만족하면서 흡입.. 이래야 디비씨.. ㅋㅋㅋ..
직거래도 하고.. 늘 화나계신 점장님도 스토킹하고.. 일타쌍피의 베니간수.. 베니건스 서울역점마저 잃고 싶지 않네요.. 힘내줬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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