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찾은 던킨도너츠 신촌명물점.. 신촌명물거리 중간쯤 있는 3층규모의 대형 던킨 매장이란..
언제 와도 좌석이 있는 여유로운 매장 분위기가 참 좋다는.. 던킨에서 도넛은 안먹고 모닝이랑 핫밀만 먹네요 요즘은..
던킨도너츠 삐삐.. 핫밀은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GRILLED CHEESE CIABATTA COMBO.. 그릴드 치즈 치아바타 콤보.. 4,800원..
핫밀 콤보에 제공되는 귀요미 카페 아메리카노.. 220ml.. 아메리카노 말고 다른 음료로 주문가능하고 할인은 유지된단..
핫밀엔 역시 카페 아메리카노 막 이러고..
뜨거워서 호호 불면서 냠냠.. 가을도 되고 했으니 이제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와는 작별하고 싶어지는..
던킨 핫밀 중에선 스테이크 텍사스 토스트와 그릴드 치즈 치아바타가 제일 나은듯 싶단.. 자주 주문하는 메뉴네요..
위에서 바라보면 요런 느낌이 되겠단.. 선명하게 그릴 자국도 먹음직스럽게 잘 나있고.. 커팅해줘서 먹기도 편함..
안쪽은 뭐 요런 느낌이 되겠다는.. 치아바타 빵 사이에 트리플 치즈에 살라미가 들어간 단순한 구성..
지난번에 먹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 이게 정상인듯.. 체다, 모짜렐라, 에멘탈이 균형잡힌 기분이랄까나..
살라미에서 기분나쁜 누린내가 심하게 나는게 흠.. 살라미좀 제발 바꿔주세요.. 차라리 빼버리는게 낫겠다 싶을 정도.. ㅠ.ㅠ..
대충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고 싶을땐 던킨 핫밀.. 만복감대비 열량도 높지 않아 다욧하시는 분들께도 안심하고 권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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