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 초코송이 | 메이지 초코스낵 키노코노야마 딸기우유맛

SOUVENIR HUNTER

2017. 2. 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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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께서 메이지 키노코노야마 이치고밀크맛을 사다달라 하셔서 오키나와에서 공수하게 되었다는.. 키노코노야마는 일본의 초코송이..



메이지 키노코노야마는 '75년 오리온 초코송이는 '84년 발매.. 오리온이 기술제휴 아니면 대놓고 베끼기밖에 못하던 시절에 나온 제품..





明治 きのこの山 いちごミルク.. 메이지 키노코노야마 이치고밀크.. 할인점기준 138엔(1,380원)..



키노코노야마는 버섯의 산이란 의미.. 기본맛 외에도 다양한 맛이 기간한정 지역한정이란 이름으로 나오고 있단.. 이상한 맛들이 참 많음..



달고신맛의 딸기초콜릿과 우유 느낌의 화이트초콜릿을 크래커와 결합해 부드러운 딸기우유맛을 표현해낸 제품이란 설명.. 



메이지 버섯산쪽이 더 비싸고 중량이 66g, 82g.. 오리온 초코송이는 41g과 50g 두가지 버젼이 있다고 함.. 포장에 있는 작은 젖소 귀엽.. 



원재료 : 소맥분, 코코아버터, 유당, 설탕, 식물성유지, 연유가공품, 전지분유, 쇼트닝, 딸기파우더, 이상화액당, 맥아엑기스, 이스트, 소금, 


유화제, 팽창재, 향료, 산화방지제, 색소.. 중량 : 66g.. 초코송이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일본껀 코코아버터가 들어가 있다는거.. ㅠ.ㅠ..



어쨋거나 키노코노야마 오랜만이라는.. 그동안 타케노코노사토에 열중하느라 잠시 등한시했던 제품.. 





박스를 오픈해보면 이런 기분이라는.. 딸기색의 비닐포장이 안에 더 있고.. 화살표방향으로 당기면 쉽게 오픈가능...



그야말로 깜찍스러운 팔기우유 버섯들이 잔뜩 들어 있다는.. 몇갠지 세어보려다 포기.. ㅡㅡㅋ...



스트로베리 초콜릿에 화이트 초콜릿 그리고 바삭한 크래커의 조합.. 기존 딸기맛보다 더 부드러운 딸기우유맛이 남..



독버섯(--)스럽다며 지인분들도 좋아하심.. 오리온 초코송이보다 맛있는건 부정할 수 없을듯..  



과자가 제각각 삐뚤어진 각도로 결합되어 더 귀엽고 깜찍.. 한입에 그냥 먹는 방법과 초콜릿과 크래커를 따로 먹는 방법이 있다고..



어른의 맛이라는 오토나노 키노코노야마도 살껄 그랬나 하는 후회가 살짝.. 맛은 둘째치고 귀여움.. 사랑스런 저 독버섯들.. ㅋㅋㅋ..



저렴하고 귀여워서 별로 안친한 지인분들 선물로 주기에 적당.. .ㅋㅋㅋ.. 담엔 타케노코노사토를 사와야겠단 생각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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