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오렌지 블라썸 | 러쉬 쉐이빙크림 프린스

러쉬 더티 쉐이빙크림을 지난주에 소진한 관계로.. 3개월간 수고해 준 더티에 이어 새로이 영입하게 된 러쉬 쉐이빙크림 프린스..  

LUSH.. PRINCE SHAVING CREAM.. 러쉬.. 프린스 쉐이빙 크림.. 225g 가격 30,000원..

자~ 여러분.. 프린스로 거듭나 인생의 운명을 찾아나서 보아요.. 이 오글거리는 문구는 매번 봐도 적응이 힘들단.. ㅡㅡ;;..

오렌지 플라워, 스위트 오렌지에 만다린까지 3가지 오렌지 블러썸이 선사하는 오렌지꽃 향기가 프린스의 매력..

FRESH HANDMADE COSMECTICS를 표방하고 있다지만.. 전혀 신선하지 않은 제품을 보내줌.. 뭐 8월까지 버틸 순 없을테니 상관없나..

프린스는 기본인 쉐이빙크림은 물론 헤어크림, 모이스춰라이저로 활용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라는.. 넉넉한 양 225g이라 부담없고..

성분 : 아마인추출물, 서양장미꽃수, 카카오씨드버터, 글리세린, 스위트아몬드오일, 위치하젤추출물, 아마인오일, 스테아릭애씨드, 

세테아릴알코올, 쉐어버터, 세라알바, 트리에탄올아민, 향료, 비터오렌지꽃오일, 비터오렌지추출물, 베티버뿌리오일, 오렌지오일, 

만다린껍질오일, 다마스크장미꽃오일, 하이드록시시트로넬알, 메칠파라벤, 프로필파라벤, 벤조인나무검.. MADE IN U.K..

러쉬 쉐이빙크림 특유의 지우개 향에 트리플 오렌지 블라썸, 네롤리와 로즈워터 조합으로 우아함에 시크함을 더했단..

세안 후에 프린스를 발라준 후에 약 2분간 방치해 수염을 충분히 뿔려 준 후에 수염이 자란 방향으로 한번에 면도해주면 된다는..

면도기가 스무스하게 잘 나가고.. 면도후 선사하는 특유의 매끈함과 잔향이 좋은지라 다시 프린스로 되돌아 오길 잘했단 생각.. 

보기엔 다소 꾸덕해 보이나.. 매끈하게 잘 발리고.. 면도기가 쑥쑥 잘나가 면도로 인한 스트레스가 없음..

향이 우아해서 남여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고 쉐이빙크림뿐만 아니라 멀티플 크림으로 활용가능해 활용도 및 가성비가 좋다는거..

면도라는게 아주 귀찮고.. 피부에 주는 부담감도 상당하지만 피할 수는 없는 작업입니다.. 기왕하는거면 프린스로 깔끔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