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으로 여행을 떠나신다는 지인분께 부탁드려 어렵게 손에 넣은 맛있고 저렴한 최고의 대만여행선물 미미 누가 크래커.. 미미가 역시 최고라는거..
蜜密牛軋餅.. MIMI NOUGAT CRACKER.. 미미 누가크래커.. 가격 : $170.(6,400원)..
구글지도앱에서 '미미크래커'라고 한글로 치면 미미 매장 위치를 바로 알 수 있다는.. 지인분께는 수량한정이라고 무조건 오전중에 가라고 신신당부했다는..
지인분께 아주 많이 사다달라고 했는데 안타깝게도 10+1 밖에 구입하지 못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에게 할당된 미미는 고장 한통뿐이었네요.. 흑흑.. ㅠ.ㅠ..
대만의 날씨는 기온도 기온이지만 습도가 높아서 우리나라보다 훨씬 덥다고 합니다.. 어쨋거나 더운 여름날씨는 누가의 적.. 덕분에 누가들이 녹아내린 모습..
누가크래커 도시락통을 뒤집어보면 이런 느낌.. 확실히 지난번 누가크래커보다 누가들의 눌러붙음의 정도가 다르네요.. 여름이라 누가들이 많이 힘들어하네요..
다시 봐도 훈훈한 기분의 미미 누가크래커.. 싸고 양도 많고 역시 미미가 최고죠.. 미미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유통기한이 지극히 짧고 열에 약하다는거..
미미의 도시락통을 오픈하니.. 뚜껑에 누가가 들러 붙어서 누가크래커가 함께 들어 올려지네요.. 왠지 사랑스럽.. ㅋㅋㅋ.. 뚜껑에 주렁주렁 열린 누가크래커..
옆에서 보면 이런 느낌.. 아~ 넘 웃겨.. ㅋㅋㅋ.. 역시 미미크래커의 누가 양은 최고네요.. 누가 함유량이 충분하지 않다면 이런 시츄에이션은 나올 수가 없는..
미미 누가크래커는 특유의 야채크래커 냄새도 강렬하고 좋다는.. 송송 썰은 파가 붙은 노릇한 야채크래커 사이에 새하얀 누가가 샌드된 마력의 맛~ 미미..
미미.. 오랜만이야.. 기다렸다구.. 오랜만에 먹으니 참 맛있네요.. 쉽게 구할 수 있는 수신방 누가크래커와는 비교할 수 없는 높은 퀄리티.. 역시 미미.. ㅡㅡ;;..
바삭하고 짭쪼롬한 야채크래커.. 입안에 찰싹 달라붙는 쫀쫀하고 달콤한 누가.. 둘이 합쳐진 힘은 참 무섭습니다.. 멈출 수가 없어요.. 진짜 계속 먹게 댐..
지인분께 한통밖에 받지 못해서리 정말 아쉽네요.. 미미 누가크래커는 결국 이틀을 넘기지 못하고 모두 없어지고 말았다는.. 직접 대만을 가야하나 싶기도 하고..
양껏 많이 풍족하게 물리도록 먹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는 미미 누가크래커.. 미미는 여전히 맛있었단 결론.. 우리나라에 매장내면 정말 대박날텐데.. ㅋㅋㅋ..
미미크래커는 우유나 커피와 함께 드시면 더욱 맛있더라는.. 다음엔 이지셩과 치아더 누가크래커도 맛보고 싶다는 욕심이 있는데.. 과연 구할 수 있을런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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