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에스프레소 콘파나 더블

A TWOSOME PLACE.. MY HOLIDAY WISHES.. 크리스마스하면 케익인데 전체적인 시장이 죽은거 같은 느낌??.. 투썸플레이스 케익이 옛날엔 줄서서 사고 그랬는데 올해는 특히나 안팔리는거 같아서 안타까웠던.. 뭐 이러는 저도 안샀지만 서도.. ㅡㅡ;;..

CAFFE LATTE.. 카페 라떼.. 라지 5,100원..

제가 쿠폰 주문시 늘 마시는 투썸플레이스 주력음료 카페라떼.. 지인분께서 넘기신 아메리카노 쿠폰으로 라떼변경+사이즈업 천원 업차지 해서 완성.. 

늘 말씀드리지만 투썸플레이스 에스프레소 음료는 블랙그라운드보단 아로마노트로 주문하셔야 맛이 더 좋다는거.. 주문할 때는 잊지 말고 아로마~..

ESPRESSO CON PANNA DOUBLE.. 에스프레소 콘파나 더블.. 4,000원..

위에서 바라보면 이런 느낌이 되겠네요.. 에스프레소에 휘핑크핑 이게 에스프레소 콘파나.. 휘핑크림이 조금 안예쁘게 올라갔는데.. 투썸은 늘 이래서 이젠 익숙함.. ㅡㅡㅋ..

아로마노트 원두는 에스프레소로 마심 더욱 맛이 좋답니다.. 아메리카노나 라떼 등으로 마시는 것보다 에스프레소가 커피향이 확실해서 그런지 훨씬 맛남.. 투썸은 에스프레소에 200원 추가하심 우유거품이나 휘핑크림 올려서 드실 수 있으니까 마키아또나 콘파나 주문이 더 유리하다는거..

BUBBLE GREEN TEA LATTE.. 버블 그린티 라떼.. 라지 6,200원..

진짜 오랜만에 주문해 본 그린티 버블티.. 얼마만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 15% 부족한 양으로 제공.. ㅡㅡㅋ.. 

그린 버블티 라떼는 아이스 그린티 라떼에 타피오카가 추가된 음료라고 보시면 될듯..  

이 매장은 타피오카가 쫀득하니 맛있네요.. 요거이 보관 잘못하면 딴딴해져서 맛이 없다죠.. ㅡㅡㅋ.. 암튼 그린티 파우더는 스타벅스가 더 나은듯.. 투썸은 그린티 라떼보단 프라페에 최적화 된듯한 기분이네요.. 그래도 버블티는 투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