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맥모닝 |소시지 에그 맥머핀

눈보라가 휘몰아치던 어느날 아침..와일드한 날씨와의 사투를 벌이며 지인분들과 함께 방문한 곳.. 맥도날드 ㅋㅋㅋ..  

맥도날드 신촌점은 아직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아침을 사랑하도록 맥모닝세트..

이렇게 푸짐한 구성이 3,000원.. 에그 맥머핀, 베이컨 에그 맥머핀, 소시지 에그 맥머핀 모두모두 삼천원인 것이지요..

공무원 지인과 함께한 소시지 에그 맥머핀 세트.. ㅋㅋㅋ..일단은 소시지 에그 맥머핀..

맥머핀의 친구.. 해쉬 브라운..

그리고 콜라.. 음료는 기본적으론 맥카페가 제공되는데..콜라, 미닛메이드, 우유로 교환하실 수 있습니다.. 우유가 들어가는 카푸치노나 라떼는 600원 업차지 하셔야 해요..

어쨋거나 저의 선택은 맥도날드의 자랑 맥카페.. 아침엔 역시 모닝 커피가 아니겠어요..

크흥.. 커피맛은 보통때의 그것보다는 별로인듯한 기분이네요.. 원래는 더 구스름해야 하는데.. 

해쉬브라운.. 아아~ 해쉬브라운 특유의 니끼함이 아침을 깨우는 기분.. ㅋㅋㅋ..

이제는 본품을 먹을 차례..

맥모닝.. 소시지 에그 맥머핀의 모습..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면 요런 모습입니다.. ㅋㅋㅋ..

따끈하게 토스트된 머핀 사이에 계란 소시지 그리고 치즈~.. 

소시지 에그 맥머핀보다는 기냥 에그 맥머핀이 전 맛있는거 같아요.. ㅡㅡㅋ..어쨋거나 맥도날드 맥모닝 세트는 정녕 합리적인 선택이었다는 결론입니다.. 3천원의 행복 맥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