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은 할리스커피..
할리스커피 태평로점에서는 그란데 사이즈 주문시 쿠키 1개가 공짜~..
할리스커피 생과일 쥬스~.. 바나나 토마토~.. 레귤러 4,700원 그란데 5,200원..할리스 태평로점에선 식권을 현금처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ㅡㅡ;;..
할리스커피 태평로점에선 인터넷도 자유롭게~..
지인분께서 할리스커피 텀블러를 영입하셨다며 자랑질을..
요거이 할리스커피 모던블랙 텀블러.. 텀블러라기 보단 보온병에 가까운 기분이지만 제법 이뿌네요..근데 할리스 이용엔 부적합한 텀블러군요.. 10온스인지라 ㅡㅡ;;..
할리스커피의 주력 텀블러들입니다.. 모던블랙, 모던화이트, 소프트터치, 에코 텀블러의 모습..
경쟁업체와는 달리 할리스커피에선 텀블러를 사용하면 10%할인입니다.. 이건 참 바람직스럽네요..
할리스커피 모닝세트.. 할리스 태평로점에선 하루종일 모닝세트를 즐길 수 있다는..저녁 9시에 즐길 수 있는 모닝세트라니.. 무척 땡겼으나.. 퐁당 쇼콜라를 먹어야 한다고 해서 모닝세트는포기.. ㅡㅡ;;..
주문하고 기다리는동안 심심해서 케익들을 좀 찍어봤네요.. 블루베리 치즈케익.. 3,500원..
수플레 치즈케익.. 3,500원..
까망베르 치즈케익.. 4,100원..
바나나 피칸 젤라또 와플.. 4,500원..
베리베리 젤라또 와플.. 4,500원..
결국 주문한 젤라또 퐁당 쇼콜라.. 4,800원..
할리스의 주력 스위츠입니다..
요거이 퐁당 쇼콜라..
요건 젤라또..
퐁당 쇼콜라에 젤라또.. 가니쉬론 쵸코드리즐, 슈가파우더, 피스타치오가 곁들여지네요..
퐁당 쇼콜라라고 하길래.. 안에 뜨끈뜨끈한 쵸코가 터져 츄르르 흘러내릴줄 알았는데..포크로 아무리 내리 찍어도 따뜻한 쵸코는 터지지 않았다는.. 이건 정말 뭥미 ㅡㅡa..
젤라또라고 주장하는데.. 뭐 그냥 바닐라 아이스크림..
퐁당쇼콜라가 아닌 브라우니로 보심 될듯.. 더 뜨겁게 제공되어야 쵸코가 터지던지 말던지 할듯.. ㅡㅡ;;..
카페 라떼.. 레귤러 3,700원.. 역시 할리스커피에서 모든 커피는 피해야 할듯.. 신선하다고 주장하는 커피가 왜 이리 향이 미약한건지 ㅡㅡa..
리얼 벨지안 핫쵸코.. 레귤러 5,200원..
카카오 55% 벨지안 다크 쵸코를 직접 녹여내 만든다고 합니다..
츄릅 마셔봅니다.. 생각보다 다크하진 않지만.. 제법 진한 쵸코풍미네요.. 주문한 것들 중에선 가장 맛있었다는..
리얼한 쵸코풍미는 느낄 수 있었지만 가격이 너무 건방진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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