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투어에서의 만찬은 완도의 자랑 완도관광호텔에서.. 전라남도 시장, 군수님 완도방문을 환영한다는 플랭카드가 걸려 있습니다.. ㅡㅡ;;..
완도호텔 앞 대충 분위기는 이러한..
무궁화 4개짜리 호텔입니다.. 품질경영시스템인증과 환경경영시스템을 인증받은 모범업소..
불과 몇시간 전 다녀왔던 청해포구 촬영장 포스터가 있네요..
완도호텔 지하의 어수향에으로~..
완도호텔 식당사업부 어수향입니다..
미리 세팅이 다 되어 있습니다..
광어회입니다..
광어는 역시 완도산이 최고.. ㅡㅡb..
어쨋거나 점심을 부실하게 먹어서인지 다들 광어회에 일단 달려들어 초토화 작업을..
쌈장과 와사비..
간장과 초고추장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칠성사이다와 하이트..
맥주가 시원하더군요.. 분위기상 바로 원샷하고 ㅠ.ㅠ..
홍어회랑 족발입니다..
홍어회 특유의 묵직한 느낌.. 오랜만이군요..
묵은지랑 함께 냠냠..
이건 뭐였더라.. 기억이 잘 ㅡㅡa..
정체를 알 수 없는 조합들이네요..
맛살튀김과 지짐이, 단호박찜과 꿀떡이 공존하고 있었던..
모듬회입니다..
개불..
멍게..
소라..
해삼입니다..
이뿌긴 하네요.. 후후~..
해산물 샐러드.. 새우랑 홍합조합인데 맛은 별로..
광어회는 리필.. ㅡㅡ;;..
두번째 나온 광어가 훨씬 더 맛있었음.. ㅡㅡ;;..
맥주에서 소주로 전환입니다.. 결국엔 ㅠ.ㅠ..
잎새주는 처음이었답니다..
반찬이 서브되네요..
완도식 밑반찬 6종세트..
그리고 매운탕이 나왔어요..
공기밥..
열어보면 요런 모습.. 밥은 별로네요..
매운탕은.. 미원을 너무 심하게 풀으셨더라구요.. 깜짝 놀람.. 이건 아니지요 ㅠ.ㅠ..
포도로 마무리..
런치 특선으로는 해초비빔밥, 어수향칼국수, 성게비빔밥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네요..어쨋거나 그다지 별로였던 어수향입니다..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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