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하고 푸짐한 떡볶이 | 명지대 이정희떡볶이

PETITE CUISINE

2010. 6. 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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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들과 함께 찾은 명지대앞 이정희 떡볶이.. 남가좌2동 주민센터 옆이라는..

아아~ 떡볶이들.. 오랜만이구나..

떡볶이 옆엔 오뎅이..

이정희 떡볶이의 자랑~ 튀김.. ㅋㅋㅋ..

못난이..

김말이..

야끼..

새우맛살..

오징어..

야채..

고구마..

그리고 고추튀김까징.. ㅋㅋㅋ..튀김을 골라골라 주문을 마무리 하고 테이블에 착성입니다..

벽엔 모르는 분들 싸인이 ㅡㅡ;;..

떡볶이 2인분하고.. 튀김 2천원어치 주문했어요..

조금 후 도착한 떡볶이와 튀김입니다..

위에서 바라보면 요런 모습..

국물.. ㅡㅡ;;..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사랑스러운 떡볶이..

이정희는 파와 오뎅도 들어가서 더욱 맛있는..

자~ 한입~.. 아 매워 ㅋㅋㅋ..

바로 콜라를.. 이정희 떡볶이엔 역시 코카콜라..콜라는 700원.. 냉장고에서 그냥 꺼내 드시면 됩니다..

이정희 떡볶이 오늘따라 어찌나 매콤하던지.. 아~ 매워매워 ㅋㅋㅋ..

떡볶이 국물에 촉촉히 젖은 김말이..

아아.. 양이 정말 많아요.. 5천원어치일 뿐인데.. ㅠ.ㅠ..

김말이와 야끼 ㅋㅋㅋ..

아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는 기분입니다..

못난이도 냠냠.. 아~ 역시 떡볶이 국물을 머금은 못난이는 맛있어요..

계속되는 떡볶이와 튀김공략~..

어쩜 이리 말랑말랑 거리고 맛있는 걸까요..

힘겹게 떡볶이를 모두 해치웁니다.. 제법 매웠는데 그래도 맛있었어요..

다시 튀겨주는 따끈한 튀김과 매콤한 떡볶이.. 역시 떡볶이는 이정희가 지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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