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에서 샤르르 | 크리스피크림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TASTY SWEETS

2010. 7. 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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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이 땡기신다는 지인분을 모시고 방문한 크리스피크림 신촌점..

오리지널 글레이즈드가 넘 땡겨서 더즌을 주문했지요..

시원한 이곳~ 크리스피크림.. ㅋㅋㅋ..

복숭아 칠러.. 4,000원..

이렇게 곱게 갈아져 있습니다..

크리스피크림 칠러는 역시 퀄리티가 괜찮아요..

골드키위 칠러.. 4,000원..

뚜껑을 열어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키위씨가 보여요..

던킨 쿨라타를 마시다가 크리스피크림 칠러를 마시니 마음까지 정화되는 기분이군요.. 수준차이가 넘 심하다는.. ㅋㅋㅋ..

이젠 도넛을 먹을 시간..

크리스피크림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반딱반딱.. 넘 사랑스러운 모습입니다..

입안에 넣으면 그냥 순식간에 녹아내려요..

왠지 멈출 수 없는 이 기분..

도넛은 역시 크리스피크림이라는 생각..

결국 하프더즌을 순식간에 끝내고 죄책감에 시달린.. ㅡㅡ;;..

칠러도 도넛도 넘 맛있네요.. 역시 크리스피크림이 최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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