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먹고 싶지 않은 맛 | 스타벅스 라이스 키위

STARBUCKS COFFEE

2010. 7. 27.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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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타벅스 코리아의 11번째 생일이라고 하는군요.. 그래서 스타벅스 커피 방문을 ㅋㅋㅋ..

요즘은 스타벅스 미니카드와 함께 하고 있지요.. 카드가 작아서 계산하시는 분들이 조금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ㅡㅡ;;.. 

스타벅스의 마음을 담아 7월 27일 음료 주문 고객에게 마카롱 또는 라이스 키위를 드립니다..

제가 방문한 스타벅스 명동5점은 쵸코마카롱 또는 라이스키위가 준비되어 있더군요..음료 주문한만큼 누구나 다 줍니다.. 전 신제품 먹어보고 싶어서 라이스키위로~..

카페 라떼.. 그란데 4,600원..

우유거품을 츄르릅~..

역시 스타벅스에선 카페 라떼..

스타벅스 라이스 키위.. 가격은 1,800원이랍니다..

친환경 경기미를 사용한 쌀케익입니다.. 칼로리가 90정도라 부담없네요.. 겉모양은 왠지 모르게 화과자스러운 느낌이 살짝~..

반을 갈라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쌀케익 안에는 골드키위 앙꼬가 들어 있지요..

럭셔리한 친환경 경기미와 제주도산 골드키위로 왜 이런 맛을 낸 것일까요.. 키위랑 쌀 모두 아깝다는 생각이랄까.. ㅋㅋㅋ.. 

라이스키위 맛없네요.. 두번 먹고 싶은 맛은 아니라는.. 역시 스타벅스에선 마카롱이 진리라는 결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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