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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 사이판 리조트를 떠날 시간이 어느덧 다가온 관계로 마지막으로 놀러간 PIC 사이판 비치존..
역시 리조트 전용의 해변이 있다는 것은 축복이지요..
제가 묵었던 객실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바로 해변이..
요렇게 펼쳐진답니다.. 무엇보다도 좋은건 아무도 없다는거??.. ㅋㅋㅋ..
리조트 전용해변이다 보니 이렇게나 여유롭답니다..
맑은 바다와 깨끗한 하늘..
해변쪽에서 찍어본 리조트의 모습.. 정말 건물 바로 앞이 해변입니다..다음엔 비치뷰의 객실에서 묵고 싶다는 욕심이 드는군요.. 하지만 비싸겠죠??.. ㅠ.ㅠ..
바다에 비친 구름의 모습..
정말 오염되지 않은듯한 깨끗함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바다에서 윈드서핑과, 세일링, 카약, 스노쿨링을 마음껏 공짜로 즐길 수 있다니..장비 무료대여와 클럽메이트의 강습 무료혜택은 정말 PIC 사이판 리조트의 최대 강점이 아닌가 싶네요..
침대에 누워서 낮잠을 즐기고 싶어지는 기분입니다..
조금 당겨서 찍어보면 캬약 강습을 받고 계시는 분들이 보이지요..
나름 곱고 부드러운 모래..
에메랄드 빛 바다 위엔 뭉개구름 ㅋㅋㅋ..
비치 발리볼도 즐기시는 분은 아쉽게도 없네요..
여유로운 해변에서 즐기는 무료 해양 스포츠.. PIC 사이판에 가시면 꼭 즐겨보셔야 마땅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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