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가하 섬에서의 스노쿨링 투어를 마치고 PIC 사이판 리조트로 복귀..
배가 넘 고파서.. 바로 PIC 골드카드를 살랑살랑 흔들며 마젤란룸으로 직행합니다..
이번 런치는 러시안 퀴진을 테마로 했네요.. 쉐프시어터에서는 한국풍 누들 스페셜이 제공된다는 안내입니다..
역시 PIC 사이판에선 마젤란 뷔페.. ㅋㅋㅋ..
마젤란 룸은 뭐 이런 분위기입니다..
시원한 자모로 펀치..
코카콜라..
치즈 콤보..
싸우전아일랜드 드레싱의 샐러드를 즐기신 지인분..
마리나라 소스의 마카로니..
락메론..
일본풍 소바..
지인분께서 이것저것 담아오신 것들..
시원한 밀러 생맥주..
러시안 퀴진이란 테마는 무시하고 있는 지인분들 ㅋㅋㅋ..
깍두기랑 만두가 다 한국식이에요..
쉐프 시어터에선 한국식 갈비 라면이 제공되고 있었답니다.. 토핑만 한국풍이란 결론..
야사이의 이타메..
계란과 참치 햄이 들어간 PIC 샌드위치..
커티지 치즈를 냠냠..
따끈한 토스트..
칩은 생략한 피쉬앤칩스..
스프링롤.. 엄청 뚱뚱하고 속이 꽉 들어차 있다는..
잡채와 후리카케 고항을 가져오신 지인분..
지인분께서 가져오신 타르트와 캐럿케익, 락메론..
아~ 엄청 퍽퍽해요.. 목이 막히는 기분..
망고 무스.. 맛없다는 평가 ㅋㅋㅋ..
치즈 카나페와 락메론, 허니듀메론, 캐럿케익.
캐럿케익도 별로.. 퍽퍽 ㅠ.ㅠ..
딸기 무스케익..
쵸코 푸딩..
펌킨 타르트..
쫀득한 기분의 프렌치 패스츄리..
레귤러 커피로 마무리해봅니다.. 넘 배고파서 정신없이 흡입했네요..
PIC 사이판 마젤란 룸에서 런치뷔페를 즐기고 다시 놀러 나가봅니다.. 먹고 놀고.. 먹고 놀고.. 이것이 지상 낙원 PACIFIC ISLANDS CLUB SAIPAN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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